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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옷만들기 두번째예요~~~~ㅋㅋ

| 조회수 : 5,493 | 추천수 : 25
작성일 : 2011-02-17 09:17:53
어제 너무기분이 젛아서 입고 온 옷이예요...만들기는 몇개 만들었지만 영 올릴수가 없었어요~~~아시죠...왜인지는요~~~ㅋㅋㅋ
그나마 입었을때 뻔뻔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다닐수 있고 또 추우니까 겉옷입느니까....한 번 시험삼아 입고 나왔어요...ㅋㅋㅋ
반응 생각보다 괜찮았어요...자세히 보더니....처음처럼 그런 낮빛은 아니었지만......그래도 만족...어제 일이 있어서 못올리고 아침에 올립니다....응원해주실거죠...사실 내일부터 가족들이 일본여행을가요...
저희 딸의 소원이 일본가는거라서요......저는 물론 못가고요~~~회사를 지켜야하기도하고...아시죠...저희 왕대장 아버님......흑흑흑......예전 중국여행때 고생을 하셔서인지 여행사통해서 가는건 안가시려고 하시는것 같아요.....그래서 내일부터 월요일까지는 밤새서 재단하고 별짓 다해도 몰라요.....하하하하  이런 자유를 만끽하는게 얼마만인지.....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endy
    '11.2.17 9:39 AM

    우와...넘 빨리 고급과정으로 달려가시는거 아닌가요?
    왠지 큐빅이 잔뜩 달린 구두를 신어야할 것 같아요. ㅎㅎ

  • 2. 꼴마르-희아
    '11.2.17 9:43 AM

    와우*0* 뻥이시죠사신거아닌가요?
    판매하셔도되겠어요 여름에 요거하나입고다녀도 좋으실듯싶어요...^^

  • 3. 빙그레
    '11.2.17 9:56 AM

    wendy님 정말 고급과정으로 가고 있는거 같아요~~? 와우 신난다...어제 입으면서 너무 웃긴거예요~~~제가 만들어 입다니....ㅋㅋㅋ 겉옷으로 감추고 있었어요...고맙습니다....그 쇠붙이는 손으로 바느질해서 달기만했어요...창피하지만 가까이도 찍고요...박음질 보이시죠~~? 그래도 좋게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땡큐~~

  • 4. 빙그레
    '11.2.17 9:58 AM

    꼴마르-희아님 그렇게 저를 기쁘게 해주시다니....ㅋㅋㅋ 기분 너무 좋아요~~~내일부터 가족들 여행가요...내일부터 며칠간 자유로우니까,.....다르게 변형시켜서 한번 더 만들어볼께요....자세히 보면 사실 삐뚤빼뚤한데도 이쁘게 말해주시니...몸둘바를 모르겠어요....감사합니다~~진짜로

  • 5. 홍한이
    '11.2.17 11:26 AM

    빙그레님 제발
    바이어스 방향 박을때 조심 조심 한땀씩 숨고르기부터 하고
    박아보세요.
    그럼 명품이 나옵니다.
    정말 잘하셨어요...박수를 보냅니다.^^

  • 6. 빙그레
    '11.2.17 11:45 AM

    자신이 없어서...매번 잘안되길래...그냥 원단을 안으로 접어서 박음질했더니....이모양이 됐어요~~~~며칠뒤면 더 좋은 작품 나올거예요~~~ㅋㅋㅋ 그때 보여드릴께요....

  • 7. 재우어멈
    '11.2.17 9:48 PM

    빙그레님 오랜만에 들어오니 빙그레님 작품이 올랐내요 ^&^ 장식을 직접 만들어 만드신건가요 너무 이뻐요~~~ 고상한게 제 나이에 딱 어울릴것 같은데 ~^*^ 아뭏튼 빙그레님은 재주도 많으셔요~~ ^&^

  • 8. 빙그레
    '11.2.17 11:03 PM

    재우어멈님~~~~ㅋㅋ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사실 저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일단 제가 만들었다는게 믿겨지지 않을만큼요~~앞으로 꼼꼼하고 예쁘게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장식은 절대 제가 만든거 아니고요~~~ㅋㅋㅋ 비즈모티브라고 저는 손바느질로 달기만 했어요...만들어진걸요~~~부끄럽군요~~~

  • 9. 재우어멈
    '11.2.17 11:15 PM

    빙그레님~ 겸손도 하셔라~ ^*^ 잘만드셨어요~ 전 옷같은것은 만들지 못해서 빙그레님이 참 부럽더라고여 ^*^ 기회가 되면 미싱을 배우고 싶은데 이젠 나이가 많아서~~~

  • 10. 서현맘
    '11.2.17 11:35 PM

    목에 있는 비즈는 하나하나 설마... 직접?
    그 이태리장인이 했다는... 한땀한땀 본인이 직접?

  • 11. 빙그레
    '11.2.18 3:10 AM

    서현맘님~~죄송해요~~~흑흑흑흑 절대 제가 한거 아니고요~~덤핑으로 지난번 구매한거예요~~~실속있게 구매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그리고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겠더라구요~~그러던 찰나에 쓰게 되었어요...혹시 빙그레장인이라고 들어보셨어요~~? 그 빙그레장인은 만들어진거 갖다가 고정만 시킨다더라구요~~~ㅋㅋㅋ

  • 12. 빙그레
    '11.2.18 3:14 AM

    재우어멈님 실례지만 나이가 많으신가봐요~~~? ㅋㅋㅋ 재우어멈님 작품을 보면 나이가 드실만도 해요...그정도 꼼꼼하고 깊이가 묻어나는 작품은 신세대는 불가능하단 생각예요~~~그리고 생각보다 미싱 재미있어요~~저보다 백배는 잘하실거예요...분명예요~~전문가 빰치게 잘하시게 될테니...도전해보세요~~~꼭이요~~

  • 13. 레몬트리
    '11.2.18 3:36 AM

    빙그레님
    이젠 의류계까지 진출하시는건가요?
    뭐 솜씨가 일취월장하십니다.
    저도 아직 옷이라고는 파자마 딸랑 한개 만들어본게 다 인데요.
    빙그레님 ..이러다가 디자이너 하겠다고 나서실것 같아요.
    그런데 빙그레님 어디 아프셨어요?
    아픈데 이런거 하지 말고, 좀 쉬세요.~ 아플때는 안정이 최고예요.

  • 14. 빙그레
    '11.2.18 3:55 AM

    역시 제 생각 해주시는분은 레몬트리님밖에 없어요~~~잘 못한걸 저혼자만 좋아하는줄 알았는데..솜씨가 늘고있다 말해주셔서 감사해요~~~네...많이 아팠어요...나을만하니까 또 다른데가 아파요....참 레몬트리님...좀전에 남편이랑 애들 다 일본으로 여행떠났어요...그래봤자 며칠있다 오지만요~~~기분이 이상해요~~잠도 다시 안오고 해서 들어왔어요~~(딸애가 일본 가는게 소원이었어요...)아픈것도 걱정해주시고 레몬트리님 i love you예요~~~

  • 15. 재우어멈
    '11.2.18 8:18 AM

    빙그레님~~ㅋㅋ~네~ 제가 나이가 좀 많아요 50대 초반이랍니다 ^*^ 근데 저에게 늦동이가 이제 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가요 11살~~ㅎㅎㅎㅎㅎ~전 가방이나 지갑을 짜면 그속에 천 (우라)를 직접 내가 넣고싶어서 미싱을 배우고 싶었어요~천을 떠다가 내손으로 직접 꼬맨것도 있는데 좀 티가 나서 가방 수선점에 맡겼더니 한결 낳기는한데 수선비가 만만치가 않아서 배우고 싶었거든요 ㅎㅎㅎ~

  • 16. 빙그레
    '11.2.18 9:20 AM

    아~~~맞아요...저도 옷이 너무 비싸길래...비슷하게라도 만들어서 입고 다니려고요~~~갑자기 살이 불어나서 요즈음은 옷이 하나도 맞질 안고요~~제가 가르쳐드릴 재주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그런데...정말 늦동이네요~~~와...위에 언니나 형 아님 오빠나 누나...에게서 이쁨 많이 받겠네요~~~

  • 17. 재우어멈
    '11.2.18 10:19 AM

    빙그레님...2년전에 아...이젠3년이되었나....아실지모르겠지만요...그때소자돌잔치에서 답례품으로 태극수세미돌린 장본인이구요....그래서 큰애가 아들31살 늦둥이는아들 11살 아들만 둘이랍니다^*^.... 큰애가일찍암치 결혼을하고 아이를낳아서그런지 동생한테는 사랑...사랑별로안주더라고요.....지금 외아들키우는 기분이랍니다^*^ ^*^

  • 18. 빙그레
    '11.2.18 10:42 AM

    어머~어머~어머 말도 안돼요~~~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어요~~? 믿겨지지 않아요...20년 터울이라뇨~~~!우리나라 신기록이시겠어요~~!정말 대단하시네요....그럼 완전 신세대 젊은 시어머니란 말씀이잖아요~~~놀라워요~~~시어머니가 언니같을것 같아요...정말 신기하네요~~~전 아직도 상상이 잘 안가요~~~ㅋㅋㅋ

  • 19. 재우어멈
    '11.2.18 11:33 AM

    빙그레님....아직 놀라긴 이르세요.....기회를봐서 저 한명 더낳을려고하는데.......왜요 좀이상한가요^*^.....안그래도 며늘아이가 어머님애기안낳으세요 하고물으면 글쎄하나 더 낳긴낳아야하는데...너도빨리하나더 낳아라.....우리 만나면 요런대화로웃음꽃을 피운답니다^*^ ^*^ ^*^
    그런데 손자녀석이 삼촌보고자꾸형이라부르네요 우리늦둥이도 조카한테동생이라고하고 형수한테는 누나라고부르고 나 역시 며늘아이한테 이름을 직접부르니 이거어떻게 돌아가는 집안인지.......우리집문제많지요?...그런데 그냥 아들딸있는걸로 생각하고 살기로 했어요^*^.....

  • 20. 빙그레
    '11.2.18 12:07 PM

    신기하긴 하지만 이상하진 않아요...너무 좋아 보여요~~재우어멈님 재주만 보더라도 며느리가~~~ 거뻑 넘어가겠어요~~~~애교부리면서요...어머니~~이거 해주세요~~저것도요~~~ㅋㅋㅋ

  • 21. 재우어멈
    '11.2.18 12:55 PM

    동전지갑에 똑딱이두개 달고 와보니 빙그레님께서 댓글달아주셨네요^*^빙그레님 말씀맞아요....우리 며늘아이가 내가만든 뜨게질작품 이쁘다면서 예쁜것만골라서 다 가져가네요.....얼마전 아들집에 놀러갔더니 내가만든뜨게작품이 장식장에 꽉 찼더라구요 그래서내가좀하나달라고했더니세상에죽어도 안주더라고요.하두괴씸해서 우리집에 와 봐라 국물도 없다고했는데.........아이고 ......자식이뭔지 엊그제 또주고말았죠....^*^ ^*^ 어휴 ..흉좀봤더니 이제좀 속이셔하네요^&^^&^

  • 22. 빙그레
    '11.2.18 2:03 PM

    정말 웃겨요~~~장식장에 꽉 찼다니요....너무 웃겨요~~~며느님 저하고 똑같은 욕심꾸러기예요...저같아도 엄청 애교부리고 달라붙어서 징징댔을거예요~~~전수 받을때 받더라도요....똑똑한 며느님이시네요~~~그런데 또 주시다니요~~~저 시어머니 안계시는데~~~혹시~~~?

  • 23. 재우어멈
    '11.2.18 2:56 PM

    빙그레님 점심 안드세요?....전..점심먹고 컬튜쇼듣다가 잠시와보니.....빙그레님...혹시..라니요?..
    우리며늘아이 전수 안받는데요......뜨게질엔 아예 관심이 없는데 이쁜건알아가지고 이것도 이뻐요 요것도예뻐요 하는데 안줄수가 없드라고요...난 그럴때마다 마음이약해지니 어쩔수없네요^&^나이가있어서 치매기운이생기는지 서운한건 금방잊어버리게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 빙그레
    '11.2.18 3:54 PM

    치매요~~? 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잊어주시는건 아니고요~~?원래 시어머니들은 음식을 싸주시고 며느리들은 신세대물건을 어머니께 선물하는데...거꾸로....너무 젊은 시어머니라... 제생각엔 계속 주시지 않을까 싶네요~~~계속 주시면 안돼요~~보물처럼 가지고 계시면 안돼요~?그래야...며느님께 기가 사신단 말예요~~앞으론 못찾는곳에 숨켜놓으세요....음~~장농속이라던지...벽장깊숙히요~~~(원래는 전수해주고 수강료도 받으셔야하는데...재우어멈님 어째 좀 당하신 느낌이 드는데요~~?)다른 방법을 제가 찾으면 알려드릴게요...잔머리좀 굴려볼께요~~

  • 25. 재우어멈
    '11.2.18 4:35 PM

    빙그레님...고마워요^*^오늘너무즐겁네요^*^ ^*^ ^*^그리고 제가아끼는 예쁜지갑들이 아직꾀나있답니다.옷방이하나있는데 거기에 보물처럼자리잡고있는데 저 외에는 아무도 못들어간답니다...아주 우리집철칙이죠^*^남자들만 있는집에서 공주대접을 받다가 며늘아이가 들어오니대접이반으로 줄더라고요 이야기가 웃기죠....^&^빙그레님은자제분이몇인가요......긍금하네요..^*^그리고잔머리방법 꼭알려주세요^*^...잔머리라.....오늘부터숨길자리찾아봐야겠네요...^&^

  • 26. stasera88
    '11.2.18 5:25 PM

    배우면 이렇게 잘 할수있나요??ㅋ

  • 27. 빙그레
    '11.2.18 6:03 PM

    stasera88님 그럼요~~~저는 홈패션 중급배우다 사정이 생겨서 지금은 못가고 있지만...일요일 서점가서 양재책을 살까 싶어요...옷도 예쁘게 만들고 싶어서요...처음부터는 엄두가 나지 않겠지만.....하나씩 하다보니...어느새 한단계씩 올라가고 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저는 82쿡에서 여러분들께...조언도 많이 듣고..특히 용기를 주시고 칭찬을 주시니...힘이 생겼어요~~~제 편이란느낌 있잖아요~~~그래서 저는 시도때도 없이 이곳에 온답니다.....
    형편없는 작품에는 괜찮다며 용기도 주시고 옛날거지만 잘한건 칭찬 아끼지 않으시고요~~~
    그러니 이곳에서 일단 하나 찜하시고요........그런다음 그부분에 통을 파는거예요~~~~올리신분과 소통도 하면 더 좋으시겠죠...? 화이팅....

  • 28. 빙그레
    '11.2.18 6:06 PM

    재우어멈님 덕분에 제가 많이 즐거웠어요....저는 딸하나 아들하나예요~~~오늘 새벽에 다들 여행갔답니다...며칠동안이지만~~~잘 버텨야죠~~잔머리의 대가를 한번 만나보고 돌아오겠습니다...ㅋㅋㅋ...집에 가면 다시 들어올께요~~~안녕~~

  • 29. 현사
    '11.3.2 6:17 AM

    와~ 저도 옷을 만들어 입어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아직도 뭘어찌해야할지 어려운데
    대단하세여~멋지심니당

  • 30. 빙그레
    '11.3.3 7:06 PM

    정말요~~~? 현사님 저 사실 완전 초보예요~~~그래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혼자서 제 만대로 한거예요........
    저만의 비법이 하나 있는데요~~~원단위에 옷을 올려놓고 그래로 자르는 식으로요...
    아직 저는 패턴을 사용할 줄 몰라요...옷 본이라고 하죠~~? 미싱에 관심이 있으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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