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허접작품으로 리빙데코 데뷔합니다.^^*

| 조회수 : 4,625 | 추천수 : 52
작성일 : 2011-01-07 18:08:34



서툴지만 엄마가 만든 것이라는 데 의의를 두고..
면 100% 뜨게실 세일대방출할때 사서 이것저것 잘 만들었답니다.
수면조끼가 폴리소재이고 또 의외로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면사로 골라서 떠봤어요.
디자인은 다르죠..ㅎㅎ 소매있는 것 하나 만들었더니 힘들어서요.ㅎ
어린이들의 요청에 따라 토끼도 하나씩 붙여주고요.
저는 포토샵 등등을 모르기 때문에, 초상권을 위해 선글라스도 씌워서 찍어봅니다.^_^

으아.. 수정 누르다가 추천 눌러버렸어요. 부끄부끄...^^;;;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층집아짐
    '11.1.7 7:51 PM

    이런 작품을 허접하다고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근데, 전 작품도 작품이지만 두 따님이 더 부럽다는...ㅎㅎ

  • 2. 강아지똥
    '11.1.7 8:40 PM

    정말,,,뜨게질과는 거리가 먼~퀼트에 이어 뜨게질까지 해야한다면......ㅠㅜ
    조끼...넘 예쁘게 잘 뜨신거 같은데요...^^
    뜨게질 하시는 분들....정말 존경스러워요..^^

  • 3. 피어나
    '11.1.7 9:33 PM

    ㅋㅎㅎㅎ... 초상권 보호.^^ 확실합니다. 저도 추천하나 누르고 갈게요.

  • 4. 단추
    '11.1.7 9:47 PM

    잘 봤습니다.
    이쁜 딸래미들이 이쁜 토끼 스웨터를 입고 있네요.
    자자...
    이제 어서 허접한 작품을 보여주세요.

  • 5. minimi
    '11.1.7 9:59 PM

    지금 '레드~썬!'하신 겁니까?
    다 너무 멋있어보인다능.ㅎㅎ

  • 6. yummy
    '11.1.7 10:09 PM

    엄마솜씨도 좋으시고, 아이들도 너무 예쁘고.. 제 추천도 받으세요~

  • 7. 진부령
    '11.1.7 10:38 PM

    따님들 표정에 행복이 묻어납니다.
    예뻐요 ^^

  • 8. wendy
    '11.1.7 10:55 PM

    토끼 두마리네요. ^^

    저도 어렸을 적 사진 중에 엄마가 떠주신 쉐타를 입고
    난로가에 언니들과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이 있지요.

    아마 두 따님들도 이 사진을 엄마에 대한 추억으로 간직하겠지요.

  • 9. 레드썬
    '11.1.8 12:21 AM

    어머나 세상에! 이렇게 칭찬댓글을 많이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실제로 못보시는 것이 다행일 뿐... 저어기 밑단도 쫀쫀하지도 않고..ㅠㅠ
    진부령님... 반갑습니다^^ 나박김치 국물맛 잊을 수 없어요.ㅎ
    학창시절, 가정과목 손뜨게과제는 친구나 친구어머니의 손을 빌려야만 했었는데...
    태교하느라 처음 잡아본 대바늘이 무척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열심히 독학했지만
    아직은 무.리.수.예요. 하하하...
    여기 올려주시는 사진들 정말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보고 배우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 10. 빙그레
    '11.1.8 9:03 AM

    집에 컴퓨터가 가끔 사진이 안올라와서 지금 회사에서 봅니다....토끼가 포인트 같아요....썬글라스하고요...저 조끼입고 자면 토끼하고 숲속에서 자는것 같겠어요~~~

  • 11. 프라하
    '11.1.8 7:52 PM

    아이들 넘 귀엽습니다..
    물론 작품두요..ㅎㅎ

  • 12. 소롯길
    '11.1.9 4:44 PM

    레드썬님의 작품도 제겐 보이지 않네요^^

    제컴이 문제인지~~
    아마도 두마리의 토끼가 얹어진 조끼인 듯하네요.

  • 13. 금순이사과
    '11.1.12 10:58 AM

    넘 귀엽네요~^^
    작품도 멋진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8 자투리천을 활용한 가방 만들기 3 얼렁뚱땅 2024.10.18 2,172 0
2847 나의 외도... 뜨개 14 wooo 2024.10.14 2,254 0
2846 풍납뜨개 도깨비 모입니다.^^ 2 Juliana7 2024.08.27 4,388 0
2845 똥손 프로젝트 11 wooo 2024.06.08 5,591 0
2844 프리스쿨 학년말 선물 2 학교종 2024.04.20 5,415 0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4 주니엄마 2024.01.07 10,571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10,401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10,666 1
2840 누가 더 예뻐요? 20 wooo 2023.08.11 16,399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13,406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6,183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3,813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2,188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9 주니엄마 2023.03.16 12,153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10,053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6,243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2,168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9,181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7,350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5,492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8,487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8,310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875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4,199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6,609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650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6,142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8,499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6,140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0,932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