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뚱땡이 날다~~~~~~~~~~~~~~~~~붕~~~~
녀석의 엉덩이의 침은 무서웠지만
뚱뚱한 그녀석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킬킬대고 웃느라....파리채로만 쫓아내곤 했었어요.
날이 추워 그런가
문득 그녀석이 그리워져 새벽에 일어나 실과 바늘로 그녀석을 그리워 해봅니다.
.
.
.
.
나만의 방법으로 그려보는 토끼풀꽃
브로치로 하면 사람들이 웃을려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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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빙그레
'11.1.6 9:12 AM또끼풀 짱 귀여워요...어떻게보면 소형 국화꽃같기도 해요...사랑스러워서 브로치로 하고 다니시면 시선을 한 몸에 받으시겠는데요? 굳이 하기기그러면 제가 10년동안 그것도 매일 하면서 못믿으시면 사진찍어서 보내드릴께요~~~하하하...이렇게 말하면 분명 하고 다니실걸요?ㅋㅋㅋ저 똑똑하죠?
그리고 호박벌은요. 작년 작업실에 찾아왔던 그 호박벌 맞는것 같아요...
제 예감은 분명해요...대단해요...뭐든 그리워하면 뚝딱이 되다니...실감나는 호박벌..너 나한테로 와서 침놔주면 안되니? 내 맞아주마...호박벌아...이로온~~~2. loorien
'11.1.6 2:10 PM아구 저 같은 서울쥐는 토끼풀꽃을 본 적이 없어서.. ㅠ_ㅠ 진짜 소국이라고 생각했을 거 같아요. 사실 호박벌도 이름만 들어봐서 조렇게 이쁜 벌이 꿀벌인지 호박벌인지는 주석이 달려야 이해를 한답니다. 아흐흐
3. 프라하
'11.1.7 2:25 PM벌이 튀어나와 날아 다닐것만 같다능..ㅎㅎ
입체적인 수를 참 잘 놓으시네요.....
너무 귀엽고 깜직 합니다..^^4. Harmony
'11.1.7 5:51 PM귀여운 벌이네요.
우리집에도
귀여운 벌 양이 한마리 살아요.
나무로 된 벌인데 다음에 인사한번 드려라 해야겠어요.
토끼풀도 생동감 있고..
만져 보고싶어져요~^^5. minimi
'11.1.7 9:22 PM진짜 벌 같아요.
저 귀엽게 통통한 몸매가 꼭 저 같다능==333===33336. wendy
'11.1.7 10:45 PM호박벌이 이리 귀여운줄은...ㅎㅎ
무서워서 도망만 다녀서 이리 귀연모습인 줄..오늘 알았어요. ㅎㅎ7. 훈연진헌욱
'11.1.7 11:03 PM귀여운 벌과 토끼풀꽃이 살아있어요 !!!
와...........^^;8. 노루귀
'11.1.8 8:57 PM빙그레님...뭐든 뚝딱 되는건 없어요. ㅎㅎㅎ
하나하나 테크닉을 익히고 연습에 연습을 하고 그제서야 겨우~ 늘 그래요. ㅎㅎㅎ
loorien님 .... 서울에도 어지간한 곳에는 토끼풀이 흔하게 있는데
하물며 아파트 화단에도 흔하게 있어요.
올해는 한번 찾아 보세요. 행운의 클로버요.
하모니님....벌과 양이요? 나무로 된거라면 직접 조각을 하신건가요?
저도 나무작업 좋아하는데 직접 하는건 굼떠서 대신 나무 만지는 친구들을 가까이 하네요.
ㅎㅎㅎ
minimi 님....호박벌은 진짜 통통하게 생겨서 귀엽기도 하지만
좀 웃겨요. 날다가 떨어질거 같거든요.
웬디님....저도 작업실에 벌 들어오면 도망 다니기 바쁜데.....모양은 되게 귀여워서..ㅎㅎ
훈연진헌욱님.....직접봐도 제법 이뻐요. ㅎㅎㅎ
프라하님....입체적인 수는 바느질하는 재미가 좋아요.
그래서 자꾸 놓게 되나봐요.
토끼풀을 본적이 없으세요?
서울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건데...ㅡㅡ^9. loorien
'11.1.9 9:19 PM....아마 본 적 있을 겁니다;; 다만 그게 토끼풀'꽃'인 줄 몰랐을 거에요.. 토끼풀과 토끼풀꽃을 연관짓지 못하는 뭐.. 그런 거죠.. ㅠ_ㅠ
10. 열무김치
'11.1.10 9:08 PM볼수록 귀여워죽겠어요, 뚱땡이 호박벌~~~~~~~~~~~~~~~~~
11. 노루귀
'11.1.10 9:53 PM토끼풀꽃 향기도 좋아요.
올여름에는 꼭 목격하시길 바래요.
열무김치님....우리딸이 쟤한테 물리면 죽을거 같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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