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1차 계획 누설-누설자는 빙그레~~~
제가 놓은 십자수예요...수놓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간단히 놓을 수가 있기 때문이예요....
수 만 놓은 거예요...오해하지 마시길.....ㅜㅜ
1차 계획이 제가 놓은 수로 쿠션을 만드는 거예요....완성해서 보여 드리고 싶지만......
언제까지 기다리겠어요~~~~
제가 못 참겠어요....열심히 해서 홈패션 제작을 제 스스로 해 볼께요....그날까지....분발~~~~~(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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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한이
'10.12.7 8:54 AM십자수 디자인에서 참 특이하고 멋지네요.
유럽풍?
쿠션도 되는군요. 뭐든지 많이 잘하셨네요.
더 해보세요. 더더더2. 빙그레
'10.12.7 10:01 AM아들 베낭, 아들 보조 가방, 주방장갑, 티슈커버,방석,배게 등등 여태것 만든것이 그리고 선물로 돌린것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러니 이젠 제작에 나서고 싶더라구요....사실 그래서도 미싱을 배우고 싶었으니까요......홍한이님은 욕심을 부려도 되는 능력있는 욕심쟁이....저는 욕심 보따리.....(돼지)ㅜㅜ
3. 소박한 밥상
'10.12.7 10:35 AM대부분 주제가 중앙에 하나 덩그러니 있고 여백이 많던데
노동력(?)도 엄청났겠다 싶네요 ??
즐겨하시는 수놓기더라도.....^ ^
색의 농도가 얼마나 자연스럽게 변하는지.... !!
은은한 프린트의 패브릭 같아요 !!4. 빙그레
'10.12.7 11:28 AM저의 공력을 알아주시는 소박한 밥상님.....정말 감사합니다.☆
어쩜 주인보다도 표현을 더 실감나게 하십니까?...더 환상적인걸로 감동을 시켜드리겠습니다..
2011년 어느 날??ㅋㅋㅋ5. phua
'10.12.7 2:45 PM아~~악~~~~
눈은 제 자리에 온전히 자리 잡고 계신지요?????
고만 고만한 색으로 음양을 표현하기가
정말 만만챦은 작업인디...
그래도 보기는 정말 좋네효^^6. 빙그레
'10.12.7 3:17 PM저 과일들은 그래도 눈도 제자리에 머리도 제자리에....그전에 했던 풍경 전체 메꾸며 표현하는 것은 못 참고 두통약을 먹었었지요....아 옜날이여~~~선물로 가버렸지만 그래도 그건 다시 보고 싶지 않아요~~~~(절 너무 고통스럽게 만들었었지요...ㅜㅜ흑흑)그 선물 받은 사람은 그 때 기절 한 것 같았어요.진열장에 모셔두었다 하더라구요....말이라도 위안이 되었어요...)
에이 phua님이 칭찬해주시니까~~~두통약 더 먹을 생각하고 콱 작업 들어갈까?대형 풍경으로???7. wendy
'10.12.7 4:48 PM우와~
저는 따라쟁이하고 싶어도 지구력이 빈약하여...할 수 없겠네요.
이제보니...빙그레님!!
기본기가 있으신 분이었네요^^8. 빙그레
'10.12.7 4:57 PM감사!감사~~~기본기는 무슨 기본깁니까요? wendy님 따뜻한 마음에 비하면 저 위해서 주구 장창 눈 비비며 한 건데요...저도 앞으로는 따뜻한 마음을 행하는 사람이 되렵니다...많이 가르쳐 주십시요...너무나 휼륭한 분들이 많아서.....곡 다른 세계에 와 있는것 같아요...바쁜다는 핑계로 나만 외롭다고 생각하며 지냈어요.....감사합니다 엉덩이가 무거워 지구력만 강한 빙그레가~~~~
9. 단추
'10.12.8 11:08 AM제가 왕년에 십자수 좀 해봤습니다만
결론은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로 봤어요.
태교한다고 그거 한땀씩 음영 줘가며 놓다가 성격 고약한 녀석 나왔습니다.
진짜 솜씨가 대단하세요.10. 빙그레
'10.12.8 11:19 AM저도 둘째아이가 11살인데요.사실 태교로 시작한게 십자수하고 칼라믹스였어요...거의 독학하다시피 하니까 거의 다가 범버구였어요...(완벽하지 못한것...)이제 좀 목에 착 달라붙어질만하니까...미싱이 제 다리를 붙들고 늘어지네요...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어요..(미싱이...ㅜㅜ흑)십자수는 사실 실이 아까워서도 끊을 수 없는 중독이예요.제가 아는 모든이들에게 다 돌아가야만 아마 끝이 날거예요...------저는 밤에 잠 안자고 매일 놓았더니 아들이 잠도 안자고 만화책만 봐요...mp3듣난다고 난리고--잠이 안 오니까요...)참 제 탓이 크죠?ㅋㅋㅋㅋ
11. 수늬
'10.12.8 4:36 PM이거야 말로 한땀 한땀 명품입니다...입이 안다물어집니다....^^
12. 빙그레
'10.12.8 4:47 PM수늬님!!!감사합니다..배우기 시작하신거라구요? 등록하셨나보네요? 말씀도 차분하게 하시니..성질급한 저보다 진도가 빨리나가시고 꼼꼼하게 하실 거예요...믿습니다...저는 유일하게 잘하는게 십자수인뎁쇼?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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