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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부엉이파우치// 사자실패꽂이// 소파매트등..

| 조회수 : 4,802 | 추천수 : 195
작성일 : 2010-06-15 13:43:13
부엉이파우치 예요>>>


전에부터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마침


패턴을 구입 할 수 있어서 만들어 보았어요


참 귀여운 파우치랍니다~~



 



 요렇게 양쪽에 깃털이 열개씩 달려있어요



 사자모양 실패꽂이>>>


여덟개의 실패를 꽂아넣을 수 있구요 위에는 핀 쿠션으로 이용하셔도 된답니다~~



 



 자투리천 구제하기>>>


남은 자투리천으로 발매트 하나 만드러 볼까? 하고 시작은 했더랍니다


그런데 하다보니 내가 왜시작했을까를 수업이 되뇌이며 어찌어찌


탑은 완성을 했읍니다


발매트는 도저히 안 될거 같고 ...


그래서 식기 세척기 옆에다 걸어 보았어요


요놈을 어찌할꼬???



 소파매트>>>


워낙은 얘가 현관 발매트용으로 시작했었어요


그러다가 두 개를 엮어 아예 소파매트로 변신 시켰네요


그래서 양쪽의 패턴이 약간 부조화스럽죠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구요


목요일 아르헨티나와 우리 대표팀 경기 열심히 응원하자구요


다시한번 대~~한 민국!!!!!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환맘
    '10.6.15 3:36 PM

    멋집니다
    발매트로 쓰시기엔 정말 아까운데요
    사자실패꽂이 정말 귀여워요

  • 2. spoon
    '10.6.15 6:04 PM

    우와~ 부엉이 파우치 너무 예뻐요~
    발매트로 쓰기에는 아까운 작품 둘 입니다~^^

  • 3. 여니마미
    '10.6.15 8:15 PM

    다 정성이 가득한 작품들이네요.
    부엉이 너무 귀여워요.

  • 4. 가브리엘라
    '10.6.16 12:14 AM

    저는예전에 패턴배울때 실패꽂이패턴이 두번째로 하기 싫었답니다. 첫번째는 은행잎모양,아,그게 뭐였더라 .. 너무 오래돼서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왜 그런진 해보신분들은 아실라나요?
    암튼 정성이 느껴지네요. 저 소파매트비슷한게 지금 제 엉덩이밑에도 깔려있어요.
    모아논 천은 많고 목디스크가 와서 바느질을 오래하면 고통이 따라요.
    죽기전에 다 못쓸까봐 브라운톤만 모아서 저도 발매트할랬는데 계속 이어가다보니 깔개가 됐어요.
    또 좋은 작품 올려주세요~

  • 5. 이층집아짐
    '10.6.16 9:19 AM

    부엉이파우치 너무 깜찍하고 귀여워요.
    특히 깃털....ㅎㅎ
    저도 발매트로 시작한 게 다 만들고나면 아까워서 꼭 다른 용도가 되곤 하지요. ^^

  • 6. 꽃보다 선물~~
    '10.6.16 10:31 AM

    준환맘님.. 감사합니다.. 실패꽂이는 그닥 어렵지 않은 패턴이랍니다
    지름 23센티미터로 하시면 되구요 그림을 잘 뜯어보시면
    금방 만드실수 있으실거예요
    spoon님...안녕하셨어요? 요즘은 무얼 만들고 계시나요?
    작품좀 올려주세요 잉~~~
    여니마니님... 네 그렇죠? 만드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가브리엘라님... ㅋ ㅋ ㅋ "죽기전에 다 못쓸까봐" 에 빵 ~~터집니다
    천이 엄첨 많으신가봐요 그럼 몇몇 지인들 모아서
    가르쳐보세요 ㅎ
    저도 천이 그리 많은 건 아니지만 어떨땐 보기만 해도
    부담이 되곤 한답니다
    이층집아짐님... 네 맞아요.. 다시는 실패패턴은 안 하리라 다짐했어요 ㅎ

  • 7. 별꽃
    '10.6.16 11:18 AM

    힘들어도 실패패턴은 그래도 그래도 해보고 시포요~
    못해봐서리^^;;

    넘 근사해서 꼭 끌어안고 있을거예요 ㅎㅎㅎ

  • 8. 깜장이 집사
    '10.6.20 12:34 PM

    부엉이 깃털까지.. 부엉이가 날고 있네요.. ^^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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