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산골의 집짓는 작업은 이렇게 진행되고 있답니다.
어제까지 벽체와 창문과 통창 현관문 중문 달았구요.
벽체사이 또 창문틀 등 작은구멍을 메우는 작업 했구요.
거실과 안방 센서등 어젯밤에 인터넷으로 주문했구요~
오늘은 외벽의 구멍 메우고
내일은 전기작업을 하는데
전문가를 불러서 하구요.
주중에는 둘이서 아침저녁으로 내장벽 작업을 하고
1월9일쯤에 보일러 깔고
미장은 전문가에 부탁하고
마르면 도배장판 깔고 하면 마무리가 어느정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작업도 많지만
하나씩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날씨는 차지만 햇살이 따사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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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쁜꽃님
'10.1.3 12:33 PM와 넘 좋아요
좀 찬듯한 바람이 내 얼굴을 스치고 지나가며 조금 부담스런 내 기분을 덜쳐 버릴것 같네요
좋은것이 진정 좋은것인지 모르는 나처럼 바보 도 없을 거예요
님의 올 봄바람을 부럽게 생각하지만 용기가 없는 아짐이 멀리서2. 우향
'10.1.3 2:49 PM잘 보고 있습니다.
계속 진행과정 올려주세요.
남편 퇴직하면 시골로 들어가려고 준비중입니다.
멋드러진 별장 보다는 허름한 시골집을사서 약간만 수리할 생각이였는데
간단한 집 짓기도 괜찮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부럽습니다.
용기도, 여건도 능력도 모두요~~~~3. 푸른두이파리
'10.1.4 12:53 AM와우~
연휴에 일만 하셨을 것 같아요...완성샷 기다려져요^^4. 다은이네 제주벌꿀
'10.1.4 3:24 AM창가풍경이 참 이쁩니다
5. 금순이
'10.1.4 10:59 AM예쁜꽃님 오늘 안동에는 눈이 펑펑 내리네요~
첫눈이랍니다.저에게는 너무 예쁘게 내리네요~
오늘 기쁘고 즐거운 일 많이 생겨날꺼예요~^^
우향님 반갑습니다.
저두 집 짓는것이 엄청난 일인줄 알았는데
하나씩 하다보니 재미있고 좋으네요~
퇴직하시면 실행하실꺼니까 계획하시고 견학도 하시고
나중에 한번 도전해 보셔요~
푸른두이파리님 추워서 어찌 지내세요?^^
ㅎㅎㅎ
네 맞아요.
해맞이 갔다가 오자마자 바로 집 짓는 작업했지요~
춥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요~^^
놀이삼아 하고 있으니까요~
지금 눈 많이 와요~
다은이네 제주벌꿀님 반갑습니다.
저두 창밖의 모습이 너무 맘에 든답니다.
눈이 오니까 더 예쁘네요~6. hshee
'10.1.4 2:55 PM햇살이 드니 집이 참 따뜻해보이네요..
저도 남편과 파주쯤에 집짓고 살자고 조르곤 했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실행에 옮기시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집짓는게 쉽지 않으텐데.. 원래 그쪽일을 하시는 분이신가봐요?
다짓고 나면 마당에 꽃도 심고 풀도 심고.. 정겨운 작은 집이 될것 같네요..7. 금순이
'10.1.4 8:59 PMhshee님 반갑습니다.
집이 정남향여서 햇살이 가득한집이 될것 같습니다.
저두 이렇게 실행에 옮길꺼라 생각 못했는데
남편이 이렇게 진행을 했답니다.
전혀 집짓는 일과는 무관하답니다.
남편도 직업이 있고 저두 사과농사를 하는 귀농한 농부랍니다.ㅎㅎ
앞뜰에 대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집 주변에 대나무가 자라고 있어
시간이 흐르면 예쁘게 될것 같습니다.
시골의 작은집은 이렇게 지어도 될것 같아요~
따뜻한 격려의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8. 해뜨는하늘
'10.1.11 9:00 PM세컨드 하우스를 꿈꾸었지만,
금전적인 관계로 실현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답니다.
금순이님의 집짓기를 보고 꿈을 가져 볼 생각을 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어떻게 변신할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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