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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2009 성탄을 보내며 ^^*~

| 조회수 : 4,310 | 추천수 : 240
작성일 : 2009-12-23 00:26:59
올 한해는 국가적으로나 제 개인적으로나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습니다.
존경하던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와 함께 투병 중이던 친정 아버님과 친한 친구를 하늘 나라로 보내드리고
막내인 고3 딸의 유난스런(?) 수험 준비로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벌써 성탄이네요
올해도 성탄 소품바구니를 꺼내어 고마웠던 분들께 선물을 준비하며 한해를 마무리 해봅니다.










  






성탄 소품과 함께 호두와 아몬드를 준비했어요.











소품 빼고 아몬드 호두만 담은 유리병을 포장해봤어요




즐거운 성탄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인주
    '09.12.23 12:31 AM

    와~
    82엔 너무 손재주님들이 많으세요.

    감탄과 환호성 연발입니다.*^^*

    즐거운 성탄보내세요~

  • 2. 나무
    '09.12.24 4:38 PM

    크리스마스 트리 넘 예뻐요.
    아이디어도 좋고 보기에도 이쁘고...

  • 3. spoon
    '09.12.24 9:18 PM

    너무 예뻐요~
    꾸미타샤님 잘 계시죠?
    한번 뵈야 하는데..
    신년 하례회 할까요?^^

  • 4. phua
    '09.12.25 8:19 AM

    흑흑흑...
    꾸미님~~ 이렇게라도 무사히 살아( ㅎㅎㅎ)계심을 확인해서 기뽀요^^
    종에 쓰인 퀼트천은 연배가 꽤~~ 된 것이죠?
    조렇게 예뿐 크리스마스천은 요즘은 구하기가 힘들더 라구요.
    막내 대학문제가 해결 되면 얼굴 보여 주실거죠?

  • 5. toosweet
    '09.12.26 3:00 AM

    잘 지내시죠? 반가워서 댓글달아요. 저 기억하실까요???
    봉은사옆 커피빈..
    전 캐나다 동쪽끝, 아주 아주 시골에 있답니다.
    뜨겁고 아팠던 지난 여름이 꿈처럼 느껴지네요, 여기선.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 6. spoon
    '09.12.26 4:36 PM

    투 스윗님~ 언제 캐나다에 가셨어요~
    그래도 한때 같이 울분을 토했던 사이인데...^^;;
    소식 좀 자주 전해주셔요~^^

  • 7. 꾸미타샤
    '09.12.30 9:46 PM

    스푼님. 푸아님, ^^
    반갑습니다. 잘들 지내시죠?
    저도 많이 뵙고 싶어요..

    투 스윗님^^
    기억 하고 말구요
    정말 반갑습니다.
    캐나다에서도 건강하게 잘계시지요?
    앞으로 82안에서 자주 뵈요^^

  • 8. 보리피리
    '10.3.11 8:40 PM

    이제본 작품들 너무 예쁘네요.
    손재주가 범상치않으시구요.
    전 바느질숙제하다 울던기억밖엔없어요...
    에구 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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