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년말 분위기를 내기위해
트리도 장식하고 크리스마스 소품도 꺼내놓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집안을 꾸며봤어요.

크리스마스 트리는 역시 밤에 봐야 제맛이고
일년에 한번 짝퉁 벽난로가 온기를 전하며 빛을 발하네요.

먼지만 쌓여 있던 장식용 초에요
이맘때만 되면 간간히 초에 불도 켜주고

몇년이나 지난 크리스마스 캔들이지만
일년에 한번만 사용하니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거 같아요.

천원짜리 소품이지만
아기자기 넘 귀여운 팰트 인형도
방문마다 걸어주고

크리스마스에는 역시 레드 소품이 대세인지라
레드 쿠션도 꺼내 놓았어요.
더욱 따뜻해 보이죠??

금박 라인이 고급스러운 오너먼트는
몇년이 지나도 넘 고급스러워요.

산타할아버지께 큰선물 받으려
커다란 양말도 걸어두었답니다.
....^^
일주일 남은 크리스마스
행복한 계획 세우셔서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M A R R Y
C H R I S T M A S
+++ 아이리스네 놀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