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빈티지 컨셉으로 꾸민 저희 집 구경하세요.
저희 집 구경시켜 드릴께요.
인테리어 업체 통하지않고 저희가 하나하나 꾸민 집이예요.
입주하는 아파트라 6개월 정도 드나들며,
페인트칠도 하고,
타일도 붙이고,
미싱도 돌려가며 손수 꾸며서 이사온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벌써 정이 물씬 들어버렸네요.
소박하지만 따뜻한 공간으로 꾸미고 싶었는데 ...
그렇게 느껴지시나요?
거실
현관 중문
애들방인데 방이 작아서 벙커침대를 설치 해줬어요.
그런데 방이 난장판이네요.ㅠㅠ
이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엌이예요.
너무 작은 공간이라 주방이란 말보다 부엌이 더 어울리는 공간이죠.
저기 보이는 창문밑에 타일붙인 장인데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발로 찍었나봐요...
한여름에 타일 붙이기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오디오를 도저히 놓을데가 없어 버리려다가 너무 아까워
부엌에 놓았는데, 왠걸... 너무 좋은거 있죠.
좋은 음악을 틀어놓고
보글보글 커피를 끓여서 먹으면 정말 행복해요.
어설픈 솜씨지만, 내가 만든 부엌에 앉아 내가 만든 카푸치노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따뜻한 카푸치노 한 잔 씩들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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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른잎새
'09.12.14 3:00 AM사진이 안보여요. 배꼽표시만...
2. fresno
'09.12.14 8:02 AM배꼽만..정말 더 궁금해요..
3. 페페로미아
'09.12.14 8:41 AM중문이 넘 넘 예쁘네요~
크림빵님 소망대로 따스한 공간이 만들어졌네요~
마지막에 커피포트에 끓이신 카푸치노 마시고 싶어요~~^^
행복하세요4. happyMOM
'09.12.14 8:47 AM헥헥.. 하나하나 속성에서 카피해다가 보느라 힘들었어요.
예뻐요. 거실 테이블과 부엌 선반이 특히 마음에 드네요.5. yuni
'09.12.14 9:09 AM흑흑 네이버 블로그 사진은 82쿡에서 한번에 안보입니다요.
파란이나 이글루 블로그는 없으신가요?6. phua
'09.12.14 9:51 AM쫌~~ 있다가 다시 오면 사진들을 구경할 수 있겠지요???
저도 배꼽만....7. 애플비
'09.12.14 9:55 AM엉~ 엑박이네요 구경하고 싶었는뎅~~
8. 안젤라
'09.12.14 10:09 AM아직도 안 봅임다...
9. 크림빵
'09.12.14 10:21 AM아.. 사진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더니.. 네이버 블로그 사진이 그렇군요.
어쩌나요..ㅠㅠ
다른데는 올릴만한 곳이 없네요.
엑박만 보신 분들 죄송해요..10. 소박한 밥상
'09.12.14 10:23 AM키톡에는 도저히 글을 올릴 내용이 없고 ㅋㅋ
요 부분에서 반가운 동질감을 느꼈는데.......
배꼽에서
컴퓨터에 사진 못 올리는 동질감 또 느낍니다. ㅎㅎㅎ=3=3=3333311. 꿀아가
'09.12.14 10:55 AM아..너무 너무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
12. 크림빵
'09.12.14 11:11 AM5년전에 열었던 이글루계정 찾아서 사진 수정했네요.
유니님 감사합니다 ^-^13. 푸른두이파리
'09.12.14 11:27 AM해피맘님처럼 하나하나 보구 왔는데...
주방의 오디오..멋지십니다^^14. 꿀아가
'09.12.14 1:09 PM이제 드뎌 봤습니다..ㅋㅋ
아주 아늑하고 예쁘네요. 저도 저런 컨셉 좋아하는데..아직 우리집이 아닌지라
예쁘게 못 꾸미겠어요..엉엉..^^;15. 나비
'09.12.14 1:15 PM맘에 쏙 들어오는 따뜻한 집이네요...
16. 여름이
'09.12.14 1:19 PM주방에있는 3단선반 구입처 알수있을까요^^
17. 미즈
'09.12.14 1:34 PM집에서 나오기 싫으시겠어요.. 넘 아늑해서.. 고생하신 효과가 있는데요...
18. 밍키
'09.12.14 2:42 PM예뻐요.. 거실에 소파가 아닌 책상이 있는 것도 부럽고.. 그 의자는 더 이쁘고..
칠판 벽 느낌의 파티션 벽도 눈에 들어오고.. 그 위에 나지막히 달린 거실 등도 이쁘네요..
부엌은 조금 더 잘보이면 좋으련만 타일도 더 자세히 보고프고 그러네요.. ^^19. 하늘나무
'09.12.14 3:33 PM이뻐요...하나하나 다 직접 꾸미셔서 더 애착가고 외출하면 집에 빨리 오고싶고 그러겠어요..
^^ 이쁜집 잘봤습니다..^^20. 준마미
'09.12.14 3:50 PM저도 선반 궁금해요!
21. 맛있는 정원
'09.12.14 5:38 PM따뜻한 분위기가 참 좋네요.^^
직접 하셨다니 대단하세요.22. 크림빵
'09.12.14 8:15 PM예쁘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분 좋네요..!!!
사진을 더 잘 찍어보고 싶었으나, 집이 좁아서 시원하게 각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주방에 붙어있는 선반은 몇 분이 물어보셨는데,
구매한 것이 아니라, 제작한거예요.23. 소나타
'09.12.14 8:37 PM커피포트는 어디서 얼마에 구입하셨는지요? 원두커피를 갈아서 직접 넣고 불위에 놓고 끓여서 먹는것인지요? 우유거품은 어찌 만드셨나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집 중문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예쁜집 구경 잘하고 갑니다.
24. 호야네
'09.12.14 9:21 PM부럽네요...!!
저도 선반이랑 식탁 연럭처 부탁드려요
꼭 알려주세요^^25. capixaba
'09.12.14 9:37 PM고릴라일까, 킹콩일까....
그림이 너무 이뻐요.
집도 정말 멋지게 꾸미셨네요.26. 별똥별
'09.12.14 10:19 PM까페 아닌가요!!! *_* 넘넘 멋지고 이쁘네요. 저 벙커침대에서 노는 아해들이 부러워용~~
커피 저도 한잔~ 흐흐.27. 크림빵
'09.12.15 9:59 AM소나타님, 전 커피는 대게 **뮤제오 라는 싸이트에서 구매해요.
커피포트는 브리카가 유명한데, 제껀 임페리얼이라는 저렴한 제품이예요.
그래도 제 허접한 입에는 괜찮네요.
우유거품은 앞에있는 스텐컵에 데워서 펌핑해서 거품을 내고요..(우유거품 내는 제품이에요)
호야네님.. 선반은 목공소에서 맞춘거구요.
거실에 테이블은 *edec제품이예요..28. Bongs
'09.12.15 3:52 PM혹시 아이가 백*유치원 다니시나요 ? 반가워서요 ~~
29. 행복한 엄마
'09.12.16 10:26 AM혹시 블러그 있으세요?
가보고싶네요..30. 지지팜
'09.12.17 1:39 PM정말 이쁘게 잘 꾸미신것 같아요..^^
부러워요~~~부러워~~~
저도 이렇게 이쁘게 꾸며서 살고 싶은데..게을러서..ㅋㅋ31. 크림빵
'09.12.17 5:43 PM헥헥.. 방금 여행다녀왔습니다.. 댓글이 늦어졌네요.
bongs님.. 백*유치원은 아닌데요.. ^^;
집이 비슷한가봐요..
행복한 엄마님 제 블러그는 있는데
게을러서.. 별로 볼 게 없어 추천은 못해드려요..ㅎㅎ
ciel님, 예쁘다니 감사합니다.
중문도 제가 직접 목공소에 디자인 도안을 맡겨 맞췄어요..
ciel님도 중문 하실때 저희집 중문이 맘에 드시면 사진 출력해서 인테리어업체나
목공소에 의뢰하시면 그대로 만들어주실거예요.
지지팜님.. 예쁘다고 칭찬들 해주시니 힘들었던 작업과정이 싹~잊혀지네요. ^-^ 감사합니다32. ming9
'10.1.18 11:42 PM집이 참 따뜻하네요~ 아이 방 벙커침대 정보도 알수 있을까요? 조심스레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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