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트 가방이랑 도자기

[열리는창]

제가 다니던 도자기 공방 식구들이 만든 퀼트 가방 구경해보세요

워낙 솜씨들이 있으셔서

정식으로 배우지는 않으셨지만 다들 열심히 그리고 예쁘게 만드셨어요.



입지 않는  코트를 뜯어서 만드신 가방이랍니다.






이 가방은 1/4크기 체크천 10종류를 사서 4명이 나누고 똑같은 패턴을 나눠드렸는데
4사람 모두 각각 개성을 담아서 만드셨어요. 그 중 한분이 만드신 가방이예요.














아이들 작아진 청바지 뜯어서 만든 실내용 슬리퍼

[capixaba]

도자기 고리 직접 만드신 거에요?
너무 이뻐요.
그리고 저 빨간 가방은 완전 센스 만점이시네요.
주머니를 살려서 만드신 센스 너무 멋져요.

[밍키]

저도 고리 탐나네요..

집에 못은 박기 싫어라해서.. 땅에 있는 녀석들 구제 가능한데.. ^^

코드 가방이랑 청바지 실내화 모두 이뻐요..

[이규원]

흙으로 그릇 만들 생각만 했지 고리는 꿈에도 생각 못 했네요
고리 정말 탐납니다.

[토리맘]

정식으로 배우지 않았다는분들 솜씨와 아이디어가 대단하시네요.
손재주 있는 분들은 뭘해도 다 잘하시는듯~
저도 도자기 고리 예쁘네요^^

[다은이네 제주벌꿀]

가방이 모두 이쁘네요
지나다 퀼트가방 메고 다니시는 분들 보이면
발걸음 멈추고 부러운 맘에 눈길이 얼음 땡! 해지는 저 입니다 ㅎㅎㅎ

[윤s]

가방이 넘 이쁩니다..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