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조금길고 많이 날씬한 44개월 아들 겨울 실내복
기모원단으로 따숩게 만들어 봤어요.
너무 허전한듯해서 이니셜을 아플리케를 했더니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걸리더군요.
다음번엔 안하는걸로
상콤한 사과내복
다만들고 한참을 입고도 동생이 말해줄때까지 바지부분 사과패턴 뒤집어진걸 모르고 있었어요.허허허.
연두색 바지1개추가하여 번갈이 입히고 있습니다.
한참전에 사모아 두었던 스머프 와펜3종 모두 투척.
맨위 츄리닝과 같은 곳에서 산 기모 원단인데 이진한 회색이 더 신축성과 촉감이 좋더라구요.
역시 인터넷 쇼핑은 촉감을 알수 없어서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