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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제가만든 목공예품

| 조회수 : 7,744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11-30 20:16:36

 

 

 

 

 

겨울철이면 소일삼아(요즘말로 알바라고하나) 만드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반 고사된 대추나무로 만들었습니다

단단하기가 무지단단하고 뿌리까지 통채로 뽑아다 만들어

만들기는 무지 힘들었습니다

힘들게 만든만큼 흡족한 작품중 하나입니다

거실한켠이나  사무실한켠에 두고 옷걸이로 쓰면 좋겟다 싶어만들엇습니다

괜찮지 않나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쑥송편
    '13.11.30 8:47 PM

    아~~~ 존경~~~

  • 시골아저씨
    '13.11.30 9:13 PM

    ㅎㅎ 나무를요?
    행복한 겨울되세요

  • 2. 월요일 아침에
    '13.11.30 10:40 PM

    작업공간이 널찍하고 멋집니다. 하지만 많이 추울 듯 한데 손 시렵지 않으셨나요?
    새로운 작품 올리실 때마다 솜씨가 더욱 발전하시는 것 같습니다.
    연리지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입니다. 옷 걸어두기 어쩐지 미안할 듯 한데요.

  • 시골아저씨
    '13.12.1 7:16 AM

    난로가 있어 춥지는 않아요
    하지만 환풍시설이 제대로 안되어있어 먼지가 문제죠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겨울되세요

  • 3. 화안
    '13.12.10 1:07 PM

    난로가 운치있어 보입니다.
    솜씨도 좋으시구요~^^

  • 시골아저씨
    '13.12.10 6:17 PM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듯한 겨울되세요

  • 4. 제주도가격
    '13.12.13 3:20 PM

    우아~ 괜찮은 정도가 아니신데요~대단하십니다.

  • 시골아저씨
    '13.12.13 6:25 PM

    감사합니다
    따스한 겨울되세요

  • 5. 내린천의봄
    '14.3.6 3:56 PM

    나무 전체를 보는 느낌입니다.
    재능과 솜씨가 좋으신 분이시네요.
    작품감상 잘 했습니다.

  • 시골아저씨
    '14.3.7 11:00 PM

    감사합니다
    활기찬 한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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