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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가을맞이 집 청소

| 조회수 : 7,597 | 추천수 : 208
작성일 : 2009-09-15 16:41:14
지난 일주일 매일 퇴근 후 이불을 돌리고 있는 테디입니다...
그래도 햇볕이 쨍쨍 들어 잘 말라서 빨래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추석도 되고 손님용 이불들을 돌리고 이제 커텐들만 돌리면 됩니다..

82유행을 따라서 콘도비스므리한 집만들기도 도전해 봅니다..

아이 뒤로 지저분한 장난감들(왼쪽 발코니 전부)과 화분들~~~(치우기 전 사진이 없어요ㅠ.ㅠ)


장난감 30리터 3봉투 버렸습니다.. 그래도 남겨두라는 것은 둘째방 발코니 정리함으로 보냈습니다.
화분들도 "모여라~~" 아이는 식물원이랍니다... ㅠ.ㅠ


반대편 붙박이 녀석은 그냥 있습니다.


전체 샷


오늘 아침까지 아직은 깨끗합니다 ㅠ.ㅠ



역쉬 지저분한 주방~~(사진이 없습니다 ㅠ.ㅠ)


서랍에 넣고 싱크대안으로 다 넣었습니다...




일요일 남편표 잔치국수 만드는 중인데도 깨끗하지요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9.9.15 6:41 PM

    82의 사위이기에 친근감이 가는 아저씨의 뒷모습 ^ ^
    눈에 익은 화초들..........
    사람 사는 모습들은 어쩌면 다 그렇게 비슷들한지요 !!
    하지만 그 안에 담긴 희노애락의 사연들은 다 다르겠지요 ㅠㅠ

  • 2. 다은이네 제주벌꿀
    '09.9.16 7:08 AM

    화분들을 모두 잘 키우셨네요
    저희도 일요일엔 꼭 자장국수를 만들어먹거든요

  • 3. 테디베어
    '09.9.16 9:08 AM

    소박한 밥상님.. ㅋㅋ 82사위.. 아저씨 들으면 참 좋아 할게예요^^ 친구들이나 학교엄마들..동료들.. 모두의 사는 모습이 비슷하던데요...요즘 "티벳사자의 서"를 읽고 있는데,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카민님.. 카민님 놀이터도 궁금합니다^^ 똑같은 냄비와 가위보고 저도 우리집처럼 편안하게 느끼겠지요~~
    다은이네 제주벌꿀님.. 물만 주니 잘 자라든데요 ㅠ.ㅠ 일요일엔 그저 분식이 최고!!! 감사합니다.

  • 4. 진선미애
    '09.9.16 10:38 AM

    직장에 농장(?)에 대단하신 베어님이십니다
    저도 이기대 안가본지 몇년된거 같은데 일깨워 주셔서 조만간 한번 가보렵니다

  • 5. u.s 맘.
    '09.9.16 11:46 AM

    저는 언제 치우나요..ㅜㅜ

  • 6. 꿀아가
    '09.9.16 12:12 PM

    잔치국수 맛은 어땠는지 궁금해요. 저 잔치국수 마니아에요~^^
    집 깔끔하니 예쁘게 청소 됐군요. 그리고 벽에 있는건 아이비인가요?
    풀떼기 이름 모르는 제가 유일하게 아는 몇 안되는 식물인듯 합니다..ㅋㅋㅋ

  • 7. pascalina
    '09.9.17 11:56 AM

    아이들이 넘 이쁘네용,,화분 관리하시는 노하우 좀 가르쳐주세용

  • 8. 윤옥희
    '09.9.17 12:21 PM - 삭제된댓글

    캬~~부럽사와요...^^..

  • 9. pascalina
    '09.9.17 7:30 PM

    넘 행복해보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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