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가방 몇개 만들어 봤어요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왜 이리 슬픈지 ...
누구 저 좀 위로해 주실 분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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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시아
'09.9.3 4:01 PM우와 넘 이뻐요
제가 이런 가방류를 좋아하는데 넘 이쁘게 만드셨네요
저도 하나 만들고 싶어요.....
배우고 싶네요...ㅎㅎㅎㅎㅎ2. 예그랑
'09.9.3 7:23 PM넘 멋집니다.
3. cocoma
'09.9.3 7:27 PM아이고 넘넘 이뻐요..
4. hshee
'09.9.3 8:01 PM와... 그냥 실력이 아닌데요?
저렇게 안감이랑 위부 지퍼까지 깔끔하게..
대단해요~!!!5. 안드로메다
'09.9.3 8:40 PM공임비 드리면 만들어 주실수 있으세요??힛 너무 이뻐요^^~
그리고 엄마 편찬으시다고하셨는데 힘내세요~저도 엄마앞았을때 가을이 제일 쓸쓸하고 힘들었어요~
지금도 엄마 생각이 나네요~(가을정도만 되면 그래요 ㅠㅠ)
엄마께서 이렇게 이쁜걸 만드는 딸 보면 자리를 툴툴 털고 일어 날것 같아요~저라도 날아갈것 같은걸요^^~
엄마 많이 많이 안아드리시고 사랑한다 말 자주 해드리시고~
그러면 더 빨리 완쾌 되시지 않을까 합니다^^~6. 수류화개
'09.9.3 11:35 PM이렇게 답글이 와 있을 줄,,,,
전 아마추어라 가까이서 보면 허접입니다.^^
싸지만 고급스러운 원단을 만나서 더 이뻐 보이나 봅니다.
안드로메다님 힘내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님들의 답글 받아 보는 행복, 정말 감사하죠. 안 받아 봤으면 말을 마세요.후후
작은 것에 기뻐하는게 저의 장점이라면 장점 이고 또 작은 것에도 상처받는게 단점이죠.
찬바람부니 엄마의 마른 모습에 더 잘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고
죽음이란 슬픈 단어가 가슴에 와 닿더라구요.
계실때 정말 잘해야 겠어요. 지금 이런 생각이 들어서 참 다행이죠.
또 제 아이에게도 강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힘이 나요.여러분 덕분에요. 편안한 밤 되세요.~~7. 해와바다
'09.9.4 9:25 AM와우~ 솜씨 좋으시네요
8. 진선미애
'09.9.4 9:34 AM저 방금 혼자시골에 계신 엄마랑 통화하면서 투덜 투덜 잔잔한 언쟁(?)이 있었는데
얼마사실지 모르는 연세인데 왜이리 무조건적인 순종이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면서 울 딸들에겐 순종을 은근히 바라면서^^;;
두번째 가방 제가 모니터에서 콕집어 내고 싶어요 완전 제스타일 ~~9. 사과님
'09.9.4 12:09 PM너무 이뻐요.능력자님 대단하세요
10. 팔랑엄마
'09.9.4 6:22 PM가방 진짜 이쁘네요~~~
나도 만들고 싶어라.....
재봉틀 사놓고 진열만 하고 있어요 흑흑11. 줄리아
'10.4.4 3:09 PM끝네주시네요..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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