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물고기가 어항밖을 나왔어요
입에는 또딱이를 달고
꼬리에는 튤립을 달았어요 ^^
부엉이가 놀러 왔네요
지금이 밤인가 낮인가???
눈이 똘망 똘망한게
밤인가 봐요
부엉이와 물고기가 서로 뽐내고 있는건가요?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서서히 물러가서
만들어본 열쇠고리
아무리봐도 깜찍하고 예쁘지요
붕어빵 사이즈 만 합니다
출출하신분은 한입 베어물어 보시겠어요
어느 열쇠를 넣어서 사용할까 생각중이랍니다
튤립 만들기가 무척 궁금했는데
만들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더라는 ---
담번에 태어날 물고기들이 순번을 기다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