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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우리집 물고기가 어항밖을 나왔어요 ㅠ.ㅠ

| 조회수 : 5,065 | 추천수 : 120
작성일 : 2009-08-31 20:31:35


우리집 물고기가 어항밖을 나왔어요

입에는 또딱이를 달고

꼬리에는 튤립을 달았어요 ^^





부엉이가 놀러 왔네요

지금이 밤인가 낮인가???





눈이 똘망 똘망한게

밤인가 봐요





부엉이와 물고기가 서로 뽐내고 있는건가요?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서서히 물러가서

만들어본 열쇠고리

아무리봐도 깜찍하고 예쁘지요





붕어빵 사이즈 만 합니다

출출하신분은 한입 베어물어 보시겠어요





어느 열쇠를 넣어서 사용할까 생각중이랍니다





튤립 만들기가 무척 궁금했는데

만들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더라는 ---





담번에 태어날 물고기들이 순번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poon
    '09.8.31 8:46 PM

    아우~ 깜짝이야.. ^^
    잔짜인줄 알고..
    너무 예쁩니다 특히 부엉이...
    이제사 고백 이지만 저 안젤라님 알아요~
    어디서 봤을까~~~요 ^^

  • 2. 안젤라
    '09.8.31 8:54 PM

    누굴까~~~~~요
    혹시 크록스 매장에서 ---
    아니면 우리성당 맴버 아니신가 ???

  • 3. 미자씨
    '09.8.31 10:04 PM

    ㅋㅋㅋ 너무 예쁘네요. 전 실제로 어항에서 물고기가 나왔는줄 알고..
    뚜껑이 없는 어항의 경우 가끔 있는 일이며, 물을 너무 많이 채우지 마시고, 7~8부 정도만 채우시면 덜 하다고 말씀드리려고 했네요.ㅋㅋㅋ

  • 4. capixaba
    '09.8.31 10:24 PM

    앗... 저런 이쁜 것들이...
    너무 이뻐요.
    그럼 물고기 앞 쪽은 동전 넣고 뒷 쪽은 열쇠 달수 있는 거에요?
    아님 열쇠를 동전지갑 처럼 생긴 쪽으로 넣는 건가요?

  • 5. 하늘바람
    '09.8.31 10:54 PM

    너무 예뻐요~

  • 6. 안젤라
    '09.9.1 12:42 AM

    미자씨 : 제가 어항 장만하면 꼭 7~8부 정도만 채울께요

    capixaba님 : 물고기 입을 열어 열쇠를 넣고 빼고 하는겁니당
    아니면 양쪽을 다 사용해 볼까요?

    하늘바람님 : 감사해요 그리고 진짜 깜찍하고 예뻐요 ^^

  • 7. u.s 맘.
    '09.9.1 5:04 AM

    색감 디자인이 넘 예쁘네요..

    저도 제목만 보구 어찌..ㅎㅎ

  • 8. 맛있는 정원
    '09.9.1 9:33 AM

    이뻐요~~^^동전 먹는 물고기
    저도 한마리 만들어보고 싶네요.

  • 9. 델몬트
    '09.9.1 10:24 AM

    너무 이쁘고 깜찍해요. 열쇠고리가 커서 가방안에 있어서 찾기 쉬울것 같네요. 동전지갑도 해도 되고요.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 10. 이층집아짐
    '09.9.1 11:36 AM

    갑자기 제 열쇠고리집이 너무 미워집니다.
    너무 이쁘고 깜찍해요.

  • 11. 금순이
    '09.9.1 1:25 PM

    귀엽네요~^^

    진짜줄알고^^

  • 12. 해와바다
    '09.9.1 2:02 PM

    왠 물고기 인가 했어요

  • 13. hshee
    '09.9.1 2:13 PM

    아우.. 귀여워라... 깜짝 놀랐어요.. 제목만 보고..
    근데 물고기보다 부엉이가 훨씬 귀엽네요.. 부엉이 한마리만 날려주세요~~

  • 14. 안젤라
    '09.9.1 2:31 PM

    u.s맘님 패키지 상품이라 색상배합이 예쁘지요

    맛있는 정원님도 도전해 보셔요

    캐로리님 저도 기본없이 마구잡이로 한답니다 -- 튜립 쉬워요
    담에 과정샷 고려해 볼께요

    델몬트님 가방에서 열쇠 찾을때 낚시하는 기분으로 찾으면 될거 같아요

  • 15. cocoma
    '09.9.1 2:36 PM

    동전지갑하고 싶네요.. 지폐나 카드보다 저런 앙증맞은 지갑에 동전 넣어가지고 다님서 이것저것 사먹고 그러고 다니고 싶네요..

  • 16. 안젤라
    '09.9.1 2:36 PM

    이층집아짐님 갖고계신 열쇠고리가 맘에 안드시나요???
    그러시다면 순번 기다리고있는 물고기가 파주로 날아갈 수도 있겠는데요^^*

    금순이님, 해와바다님, hshee님 제목 바꿀까요 ㅋㅋㅋ
    hshee님 때문에 부엉이도 날아야 할까요 ㅋㅋㅋ

  • 17. 백만순이
    '09.9.1 4:30 PM

    원단 배색이 예술입니다!
    먹기엔 넘 아까운 물고기네요~

  • 18. 처녀급 할매
    '09.9.1 5:03 PM

    ㅎㅎㅎ
    정말 물고기가 나온줄 알았어요.
    케익도, 과자도 잘 구우시고.. 바느질도 잘 하시고..
    저질 손에 게으름 까지 겸비한 저는 늘 구경만 하고
    속으로 갖고 싶다고 큰~ 소리로 외쳐 봅니다. ㅋㅋㅋ

  • 19. 소박한 밥상
    '09.9.1 5:42 PM

    색상이 소박하게 서로 잘 어울려 주네요.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

    저는 휴대폰에 달고 싶어요 !! ^ ^
    늙은이답게 컬러풀하게..... ㅠㅠ

  • 20. silvia
    '09.9.1 6:56 PM

    으앙~~ 넘 이쁘당... 저두 정말 금붕어가 튀어나서 뭔 사건이 터진 줄 알았어요...ㅎㅎㅎ

  • 21. 안드로메다
    '09.9.2 7:28 PM

    퍼덕거리며 튀어나올 물고기 예상했었어요^^~

  • 22. u.s 맘.
    '09.9.13 10:09 AM

    안젤라님..
    태평양에도 한마리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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