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봄에 이층집아짐님과 작은키키님(맞나?) 께 꽃씨를 3가지 정도씩 받았는데요
단한놈이 살아남았군요..ㅎㅎ
그것도 첨에 열심히 물 주다가 잊어버리고..제가 항상 이래서 죽인다죠..
어느날 요렇게 만발~
이름도 모르구요
아파트 옥상에 심어서 봐주는 사람도 없네요 ㅠㅠ.....저만 봐요~
그래도 너무 신기하고 예뻐서~
배경 너무 열악하죠..죄송요
누군가 상추 키우시던 스티로폼에 심었...ㅎㅎㅎ
뒤에 케이블선 지나가고 난리도아니군요
저한테는 꽃 키우는게 무리군요
그래도 하나가 살아남으니 또 욕심은 생기는군요..
두분......감사해요~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꽃이예요...누군가 주신 꽃씨..
sm1000 |
조회수 : 3,661 |
추천수 : 293
작성일 : 2009-09-01 18: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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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LOOM
'09.9.1 6:48 PM천일홍이네요~~~
정말 오래가는 꽃인데 만발했네요~~넘 예쁘네요...2. blue-mallow
'09.9.1 7:55 PM이뻐요~~^^*
이꽃은 말려도 색감이 그대로라 게으른 전 참 좋아합니다.
꽃병에 물 안갈아줘서 말라도 그럭저럭 봐줄만하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3. sm1000
'09.9.1 10:16 PM앗, 그럼 장미꽃처럼 거꾸로 말려볼까요?
근데..그럼 내년에는 못보나요?4. 소박한 밥상
'09.9.2 2:29 AM아니예요
뿌리가 살아 있으니 또 올라오지요 ^ ^
최신형 새 컴퓨터가 ㅎㅎ 이거 원 무엇이 문제인지
남들이 다 예쁘다는 노리다께 그릇도 안 보이더니 (그 흔한 배꼽마저 없어요)
이상하게 화면 전환도 느리고
저에게는 예쁘다는 꽃도 안 보이네요 ㅠㅠ
또 1588로 전화해 봐야겠어요 ~~5. 러블리
'09.9.2 3:12 PM이 꽂을 보니
친구가 보고 싶어 지내요6. 이층집아짐
'09.9.2 10:09 PM제가 드린 꽃씨는 아닌듯....키키님이 주신 건가봐요.
화초양귀비는 안녕하지 못했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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