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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저도 곧 이사가는 아파트 자랑 할께요..^^

| 조회수 : 9,894 | 추천수 : 186
작성일 : 2009-09-15 14:08:38
미혼일때 자취하던 원룸 말고는 두번째로 새집! 입니다.
2주후에 이사네요. 아 4개월만에 또 이사라니..ㅠ_ㅠ 그래도 집이 맘에 들어서 좋아요..ㅎㅎ


전실에서 거실 들어가는 입구에요.


전실인데..너무 넓어요. 제가 다른분들처럼 화초를 키우지도 않고..놓을거라곤 달랑 율이
자전거 한대..^^;;


신발장이에요. 그린톤이네요.


메인 욕실이에요.


욕조가 마침 제가 좋아하는 크림색..^^


작은방이에요.


현관


거실이에요. 생각보다 넓어요.


베란다에요.


주방..넓어서 좋네요.


렌지후드인데 자동으로 불이 들어와서 신기했어요.


다용도실인데 저의 작업실로 이용될거 같아요. 미싱 놓고 미니오븐 놓고..^^


안방이에요.


전망입니다. 22층...후덜덜..^^;;;;;;;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 tang
    '09.9.15 2:11 PM

    우와~~ 집도 멋지고.. 너무 좋으시겠어요~~

  • 2. 사랑해요
    '09.9.15 2:19 PM

    요즘 새로짓는 아파트에는 장판을 어떤걸하는지요?
    마루로 하기엔 제취향이 아니고..
    요즘 어떤 장판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새집입주하시는거 정말축하드려요^^
    내내행복한일만생기시길바랍니다^^

  • 3. 꿀아가
    '09.9.15 2:33 PM

    blue tang님 감사합니다. 이제 더 이쁘게 꾸며야죠.

    사랑해요님 이 집은 강화마루인거 같아요.
    저희도 전세집이 없는 와중에 겨우 구한 집이라 바닥이 어떤건지 신경쓸 겨를도
    없었어요..ㅋㅋ 사진처럼 저렇게 다 덮여있거든요. 아직까지..
    슬쩍 들쳐보니 강화마루 같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4. 생명수
    '09.9.15 3:04 PM

    축하드려요. 와우...좋으시겠어요.
    집안 꾸미시고도 많이 보여주세요. 얼마나 이쁘게 될지 기대되요.^^

  • 5. 앙이뽕
    '09.9.15 4:17 PM

    혹시 인천 이신가요??^^

  • 6. 소박한 밥상
    '09.9.15 6:35 PM

    전실은 어떻게 꾸미실건가요 ??
    화초 키우기는 빛도 부족해 보이고 배수구도 없던데요 ?????????
    저~~ 기 작은 방은 "바느질방" 되나요 ?? ^ ^
    젊으실 때 이사도 자주 하시고 그렇게 재테크도 많이 하셔서 부~~~~~~~~~ 자 되세요 !!

  • 7. 꿀아가
    '09.9.15 6:41 PM

    생명수님 고마워요~^^ 근데 제가 집 예쁘게 꾸미는 재주가 없어서..
    좀 걱정이에요. 집 어지르는 재주는 타고 났는데..ㅋㅋㅋ

    앙이뽕님 인천 맞아요. 멀리도 이사 가네요..^^
    인천분이신가 봐요. 반갑습니다.

    소박한 밥상님..전실이 제일 큰 문제에요. 근데 손님들 오실 일도 거의 없고
    기냥 썰렁하게 놔둘까요?ㅋㅋㅋ 그러고보니 햇빛이 잘 안 들어오네요..화초는
    물 건너 갔네요..흐흐..ㅋㅋ 빨리 부자되고 파요..아직 결혼 4년차라 모든게
    부족하기만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준비할려구요. 감사합니다.^^

  • 8. capixaba
    '09.9.15 9:25 PM

    꿀아가님 집 너무 좋은 곳으로 잘 고르신 것 같아요.
    이제 몇달 후면 저희 같은 동네 사람 되는 건가요?
    전실에 지금은 율이 자전거 달랑 있겠지만 걱정마세요.
    조만간에 씽씽이도 사야하고 공도 생길 것이고 유모차도 있을테니
    그냥 휑하니 두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 9. u.s 맘.
    '09.9.15 11:49 PM

    축하 드려요..
    넘 좋으시겠어요..^^
    집들이 하셔야죠..

    전실 햇빛 보지 않아도 자라는 식물 많아요..
    정말 행복한 일이 꿀아가님을 졸졸 따라다니기를~~~

  • 10. 이규원
    '09.9.16 3:11 AM

    꿀아가님
    저도 축하드립니다.

  • 11. 다은이네 제주벌꿀
    '09.9.16 7:02 AM

    주방이 화이트라 더 넓어보이고 깔끔하네요
    22층....휴~~~~
    저처럼 고소공포증 있으면 ....생각만 해도 어지러워서^^
    축하드립니다
    이사가시면 한동안 무척 바쁘시겠네요
    벌써부터 마음이 들뜨시죠
    예쁘게 꾸미시고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 12. 테디베어
    '09.9.16 9:10 AM

    꿀아가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5년 전 입주때의 행복함이 생각 납니다.
    예쁘게 꾸민 집도 곧 보여주세요~~~

  • 13. 프린센스
    '09.9.16 7:23 PM

    꿀아가님 멀리 이사하셨군요 ,,
    이사하느라 힘 들었겠어요 ,, 예쁘게 꾸며서 올려주세요 ,,,

  • 14. 민제
    '09.9.17 12:44 PM

    반질반질한 새집도 좋지만...
    조금씩 꾸미고 내 손길 가서...익숙해지고 편안해지면..더 좋을 거에요.
    데코방 식구들한테 집/들/이/ 하시는거죠?

  • 15. 콩닥콩닥
    '09.9.17 1:28 PM

    어맛!!
    꿀아가님...인천이라라라라고욧?
    저도 인천인데..사진보면서 어디서 많이 보던곳 같긴한디...ㅋ하면서 보았더라는..
    그래서 일부러 로긴해써여...
    왜 전번에 율이꺼 물려달라했던....^^
    랑데뷰해야겠네요..ㅋ
    방가워라~~

  • 16. 안드로메다
    '09.9.21 11:18 AM

    꿀아가님 곧 집도 사시고 하실꺼에요^^~이와중에 정말 좋은집 구하셨네요~것도 새집을~~

    오래 사셨음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그리고 저도재봉 기술좀 전수해주세요 왜요즘에 재봉에 꽂혀서 병 나겠어요^^~

  • 17. 핑기
    '09.9.29 7:34 PM

    새아파트 입주 ~~축하드려요 그리고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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