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입주청소 후~

| 조회수 : 6,514 | 추천수 : 166
작성일 : 2009-09-15 10:40:15
며칠후면 입주할 아파트예요....
결혼하고 9년만에 처음으로 분양받아서 들어가는 아파트..
왠 하자는 그리도 많은지,
사전점검때 너무 실망하고
하자보수가 제 날짜에 끝나지 못해서 이사 날짜 옮기고,...
어제 입주청소를 하고 나서 거실하고 주방 사진을 찍어봤어요..
(주방쪽이 맘에 들어서 이 아파트를 분양 받았어요..)
입주청소를 우리손으로 할까~ 살짝 고민하다가
업체에 맡겼어요.. 너무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이사하고 살림 정리하고 나면 또 사진 올릴께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9.9.15 10:49 AM

    축하드려요 !!!!!!!!
    시골에 내려온 후 근래 잘 지은 아파트들을 구경 못해 본지가 너무 오래되어
    모델 하우스 구경도 그립네요 ^ ^
    건강과 행복도 예쁜 살림살이들과 같이 채우시길................

  • 2. 토마토샤벳
    '09.9.15 12:04 PM

    축하드려요~~
    저흰,, 좀 오래된 아파트라 이런 새아파트가 넘 부러워요^^
    이쁜 살림하세욜^^

  • 3. 중구난방
    '09.9.15 1:13 PM

    와우 주방이 완전 맘에 듭니다.
    평소 남편에게 디귿자형 주방을 갖는게 나의 꿈이다!!!라고 외쳐왔는데
    요런 주방이라고 알려줘야겠어요..^^

  • 4. 미조
    '09.9.15 2:32 PM

    주방이 정말 맘에 드네요.
    부럽고 축하드려요^.^

  • 5. 아름다워
    '09.9.15 6:17 PM

    멋진주방에서 맛난거 많이 해 드세요~축하드려요

  • 6. capixaba
    '09.9.15 9:26 PM

    집 너무 넓고 좋으네요.
    이쁘게 꾸며서 또 보여주세요.
    축하드립니다.

  • 7. 안젤라
    '09.9.16 9:33 AM

    입주 청소 어디서 하셨는지 살짝 여쭤도 될까요
    저두 이사 계획있는데 청소가 엄두가 나질 않네요
    알려 주심 감사해요^^*
    여긴 노원구랍니다..

  • 8. 윤옥희
    '09.9.16 11:14 AM - 삭제된댓글

    좋으시겠어요..축카축카^^ ..한번더 구경~부탁해요^^..

  • 9. 아짐놀이중~
    '09.9.17 2:53 PM

    이야~~ 부러울따름이에요....
    저두 새집서 살구싶어 죽겠어요 요즘따라 더욱더...

  • 10. 안드로메다
    '09.9.21 11:20 AM

    와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부엌이군요 ~저도 10월8일 입주인데 어찌나 돈이 들어갈일만 많은지 머리 아픕니다^^~소박한 밥상님 닉만 보면 요즘 저 웃네요^^~늘 친절한 댓글과 자상한 관심도가^^ㅋㅋㅋㅋ원글님 실례지만 브랜드가 어디인가요>우리도 이래저래 사전점검때 말이 많았어요^^~

  • 11. 더불어숲
    '09.9.21 11:59 AM

    답글이 늦어서 죄송해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드뎌 지난 금요일에 이사를 했습니다~
    아직도 짐 정리를 반도 못했어요...ㅠ.ㅠ

    안젤라님~
    입주청소는 입주아파트동호회 공동구매 업체 통해서 했습니다!
    총 6명이 오셔서 4명은 청소하시고 2명은 싱크대 상판 연마 작업을 하셨다고 해요..
    아침 일찍부터 오후 6시까지 청소를 하셨다고 합니다.(바닥공사를 다시하는 바람에 먼지가 많았거든요..)

    안드로메다님~
    입주 축하드려요.. 저희도 돈이 없어서 그냥 시공한 그대로 입주했어요.. 구경하는 집 보면서 부러워 하기면 했어요.. 브랜드는 그냥 말씀드려도 되죠? I PARK

    정신 좀 차리고 나면 별루 꾸민건 없지만 사진 또 올릴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5 똥손 프로젝트 4 wooo 2024.06.08 1,484 0
2844 프리스쿨 학년말 선물 2 학교종 2024.04.20 2,967 0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5 주니엄마 2024.01.07 7,464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8,198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8,094 1
2840 누가 더 예뻐요? 20 wooo 2023.08.11 13,470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11,029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3,759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3,085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1,448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7 주니엄마 2023.03.16 11,445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9,429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5,904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1,608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8,619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6,856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5,096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8,075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7,810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483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3,860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6,180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266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5,753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8,104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5,765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0,506 1
2818 인형이불과 요 만들기 6 wooo 2021.11.28 16,283 0
2817 내 안의 꼰대에게 주는 작고 우아한 메시지 6 wooo 2021.11.13 17,643 0
2816 두 달동안의 나의 놀이 7 wooo 2021.11.02 15,462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