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제 재봉질 첫 작품... 부끄럽습니다. ㅡㅜ
나름 완성이라고 자기 최면을 걸다보니
부끄럽지만...
첫작품이기에 살짝 올려요.
리빙데코 수준을 하향시키고자 합니다. ^^;;;
4월에 재봉틀사서 맨 우측 등받이 커버 4시간에 걸쳐 만들고 의욕상실했다가 지난 주 토요일부터 하나씩 만들어 오늘 완성했습니다.
재봉질 솜씨는 하나하나 완성될 때마다 조금씩 느는데 처음 재단을 잘못해서 커버가 각을 잡지 못하네요. ^^;;;
이제 앉는 부분 길이 재서 하얀천으로 싸려고 합니다.
음... 지금 마음 먹었어니 완성은.... 아마 겨울쯤??이 아닐까 싶네요. ㅋ
- [식당에가보니] 서종면 문호리쪽에 팥죽.. 4 2014-01-03
- [요리물음표] 홍합탕 국물 활용법 질.. 5 2008-11-19
- [요리물음표] 모과엑기스 활용방법 문.. 3 2007-06-29
- [요리물음표] 떡찌기 1 2007-03-05
1. 꿀아가
'09.8.11 8:28 PM초보시라니..아주 훌륭하십니다.
어디가 엉망진창인가요? 정말 찾을 수가 없어요..안 보이네요~~
나중에 커버링 다 하시고 올려주세요. 저도 커버링은 아직 엄두가 안 나서..
보고 좀 배우고 싶어요..^^2. capixaba
'09.8.11 9:49 PM슬픕니다...
돈주고 배우는 전 그만 재봉틀계에서 떠나야 할까 봅니다.
첫작품이 이렇게 훌륭하시다니....3. 분홍코끼리
'09.8.11 10:52 PM소파커버가 원래 어렵다고들 하던데
너무 잘 만드셨어요.4. 라나
'09.8.12 12:04 AM저도 초보인데 파이핑 넣으셨나봐요..
아주 초짜일때 만드는 쿠션마다 파이핑을넣었어요..엄청 힘들었지요.
이젠 파이핑 없는게 더 깔끔해보여서 안넣어요.5. 민제
'09.8.12 1:34 AM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잖아요.
^^
처녀작 데코방 진출 축하드리고
겨울까지 기다리게 하지 마시길요~6. u.s 맘.
'09.8.12 9:22 AM저는 시작도 못하는 초보인데..용기도 화이팅! 솜씨도 화이팅입니다..^^
7. 란2성2
'09.8.12 9:16 PM재봉틀 시작 하신 분들 부러워요
전 꿈만 몇 달 째...꿈 꾸는 란2성28. 야채
'09.8.13 6:05 AM꿀아가님-꿀아가님의 칭찬은 초보도 춤추게 한다. ^-^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꿀아가님처럼 옷도 만들 수 있겠죠? 이힛
capixaba님-꼼꼼하게 배우실거에요. 저 사진은 실은 폰카라 질이 떨어져서 재단 제대로 안된거 티가 잘 안나는 거에요. ㅋ 그리고 뒷판을 보시면 아마 기겁 하실거에요. 전 지퍼달기를 못해서.. ^^;;;
분홍코끼리님-그... 쵸? 그래서 제가 저거 만드는데 거의 4-5개월 걸린거겠죠? ㅎ
감사합니다.
라나님-네, 파이핑 넣었는데 넣는 방법이 제대로인지 잘 모르겠어요. 내맘대로 재봉질이라서... 정말 파이핑 작업 늠늠 힘들어요. ㅡㅜ 저도 라나님처럼 파이핑단 거 별로인 걸로 느껴집니다. 다음부터는 파이핑따위... >.<
민제님-감사합니다. 등에 천 닫는 감촉이 좋아서 바닥도 얼른 만들고 싶어요. ^-^
us맘님-감사합니다. 꺄~
란2성2-저도 꿈만 몇년 째 꿈만 꾸다 재봉틀 지르고, 재봉질 몇 달을 꼼지락 됐네요. ㅇㅎㅎ 어리버리 꽤 재밌어요.9. 금순이
'09.8.13 10:28 AM멋진데요~
앞으로 기대만당 입니다.
첫 데뷰 작 축하드립나다.10. Harmony
'09.8.13 11:10 AM축하드려요.!! 잘 하셨는데 겸손하기까지 하시네요~
시작이 반이니
앞으로 일취월장
멋진작품 기대합니다.^^11. 백만순이
'09.8.13 4:02 PM첫작품으로 대작을 하셨네요!
파이핑까지 넣으셨으니 힘드셨겠어요
전 아직 쇼파커버링 안해봤는데........완성되면 꼭 보여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018 | 저도 블라우스 만들어봤어요.. 7 | hshee | 2009.08.18 | 4,273 | 188 |
1017 | 주방수건에게 ,,, 5 | 프린센스 | 2009.08.17 | 4,750 | 237 |
1016 | 구슬핸들커버 5 | 수정 | 2009.08.13 | 5,300 | 197 |
1015 | 퀼트아이비주방벽걸이도안 있으신분 ^^* | 쁘닝** | 2009.08.13 | 4,195 | 208 |
1014 | 아이들 티셔츠도 엄마손으로~ 14 | 백만순이 | 2009.08.12 | 5,368 | 134 |
1013 | 핀쿠션 11 | 민제 | 2009.08.12 | 3,574 | 163 |
1012 | 제 재봉질 첫 작품... 부끄럽습니다. ㅡㅜ 11 | 야채 | 2009.08.11 | 4,665 | 101 |
1011 | 레드체크 패치 컨츄리 누비이불 12 | 분홍코끼리 | 2009.08.11 | 5,409 | 183 |
1010 | 파우치 9 | 윤s | 2009.08.10 | 4,275 | 169 |
1009 | 웃기지만~^^, 냉수박 모자--더운날 재활용의 극치... 11 | Harmony | 2009.08.10 | 5,005 | 199 |
1008 | 새롭게 시작했어요. 11 | 홍시마미 | 2009.08.07 | 5,405 | 170 |
1007 | 까사미아 가구 저렴히 살수 있는 방법? 7 | 큐 | 2009.08.07 | 8,137 | 157 |
1006 | made by 민제 12 | 민제 | 2009.08.07 | 5,268 | 162 |
1005 | 남은 짜투리원단으로 나만의 주방꾸미기 ,, 4 | 프린센스 | 2009.08.06 | 6,840 | 254 |
1004 | 반짝반짝수세미 1 | 수정 | 2009.08.06 | 3,651 | 209 |
1003 | 빈티지 컵받침 4 | 쒜아짱 | 2009.08.06 | 3,903 | 239 |
1002 | 아이방 책장 변신 시켰어요~~ ^^ 2 | 난샐리 | 2009.08.06 | 5,865 | 159 |
1001 | 엄마표 쫄쫄이 원피스..^^ 18 | 꿀아가 | 2009.08.05 | 4,884 | 110 |
1000 | 가드닝 열심히했다는^^: 7 | 쒜아짱 | 2009.08.03 | 4,488 | 169 |
999 | 거실소파벽에 걸어둘 컨츄리 선반 만들어 봤어요~ 1 | 난샐리 | 2009.08.03 | 4,342 | 175 |
998 | 생활자수 7 | 민제 | 2009.08.02 | 6,079 | 106 |
997 | 크로쉐 뜨기. 14 | 윰 | 2009.07.31 | 6,531 | 152 |
996 | 배우 김명민의 Like a Play Ground | 바스하우스 | 2009.07.31 | 4,334 | 103 |
995 | 빈티지자전거 | 쒜아짱 | 2009.07.31 | 3,399 | 217 |
994 | 근성의 쫄쫄이 원피스~ 11 | 꿀아가 | 2009.07.30 | 4,564 | 131 |
993 |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2 | 꽃보다 선물~~ | 2009.07.29 | 3,569 | 219 |
992 | 미국 estate sale 에서 얻은 것들......... 21 | Harmony | 2009.07.29 | 7,229 | 152 |
991 | 요즘 유행인 니트캐미 원피스^^(정 66싸즈까지) 17 | 백만순이 | 2009.07.29 | 6,084 | 119 |
990 | 크래프트지로 가방을 만들었어요.^^ 6 | 미소 | 2009.07.29 | 3,932 | 179 |
989 | 옻칠 5 | 민제 | 2009.07.29 | 3,298 | 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