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근성의 쫄쫄이 원피스~
색상이랑 프린트가 너무 맘에 들어 주문했는데 역시..^^
아사인데 비치지도 않고 시원하고 살랑살랑 딱 맘에 들어요.
으히히..착용샷입니다. 밑실을 실고무로 탱탱하게 감아서 장력은 쎄게, 땀수는 적게해서
가슴부분에 쫄쫄이를 잡아주면 되요.
쫄쫄이 잡는것만 1시간 걸렸어요. 원단 쭉쭉 땡기면서 박아야 되기 때문에 팔도 아프구요.
그래서 근성의 쫄쫄이 원피스랍니다. 하마터면 질뻔 했어요..후후..-_+
밑단의 해바라기 프린트가 꼭 고흐의 해바라기를 보는듯 해요.^^
전체적으로 매우 맘에 드는 프린트..
제가 사는 기성복들도 대부분 이런 강렬한 프린트에 에스닉풍이 많답니다.
근성의 쫄쫄이들~
기장은 무릎을 덮을 정도에요.
너무 힘들어서 안 만들고 싶은데..ㅠ.ㅠ
낼은 또 율이랑 커플로 쫄쫄이 만들려구요.
올 여름 요 원피스 입고 바캉스 갈래요~ㅎㅎ
- [요리물음표] 민트 익스트랙트 어디 .. 1 2010-02-08
- [요리물음표] 마카롱이 번번히 실패해.. 2 2009-12-18
- [요리물음표] 꿀빵, 생도너츠...레.. 2 2008-12-16
- [요리물음표] 빵이랑 쿠키를 구워서 .. 2 2008-11-10
1. 사랑해요
'09.7.30 5:08 PMㅎㅎㅎ
여자인 제가봐도 어깨며 팔등이 너무 예쁩니다^^
저번 사진에선 무릎도예쁘더니..^^
진짜요
모델이좋아 옷이 한층더 돋보입니다
부럽습니다2. 델몬트
'09.7.30 5:54 PM겐조풍의 옷 같아요. 어쩜저리 솜씨가 좋으실까요. 또 율이잘때 안주무시고 일 벌이셨군요. ㅎㅎㅎ
3. 백만순이
'09.7.30 6:10 PM저도 어제 실고무 박다가 승질 버릴뻔했어요
두세번째줄은 그런대로 할만한데 그 담은 원단 늘리며 박는게 넘 힘들더라구요
저원단 저도 지르고싶었는데......만든거보니 더 욕심 나네요(이번달엔 식비보다 원단사재기한 비용이 더 나올꺼같아서뤼......^^;;)4. 꿀아가
'09.7.30 6:13 PM사랑해요님 사진이 잘 받았나봐요..^^;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델몬트님 율이 잘때 세시간동안 저거 만든다고 어깨고 팔이고
안 아픈 곳이 없어요..에고고..그러고보니 겐조에서 나오는 프린트랑
비스무리하네요..^^
백만순이님 우리 또 통했나봐유~어쩜 좋아유~ㅋㅋㅋㅋ
저 원단 근데 벌써 품절 됐더라구요. 저 어제 올라오자마자 찜뽕하고 샀어요..ㅋㅋㅋ5. 소박한 밥상
'09.7.30 9:33 PM제가 화초에 온통 마음을 뺏긴 것처럼
꿀아가님도 미싱 돌리기에 완전 올인하시는 것 같아 귀여워요 ^ ^
여러가지 장점이 많겠지만
경제적인 면에서도 좋겠다 싶었는데
원단과 부자재에 손이 가서 이것저것 구입하다 보면 재고 부담과 충동구매 등
결코 플러스는 아니겠다 싶네요 ??
피부가 퍽 고와서 부러워요.......!!6. 꿀아가
'09.7.30 10:20 PM소박한 밥상님 저도 화초랑 여러가지 길러보고 싶은데
저희집에 너무 너무 개구쟁이 아기가 있어서 말이죠.^^
다 뽑아 먹고 흙도 퍼먹을거 같아서 감히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
예쁜 화초들..너무 부럽네요.
저도 첨엔 원단에 끌려서 이거저거 만들기 시작했는데..이젠 진짜
감당을 못하겠어요..ㅋㅋ 할수록 욕심만 커져서 말이죠.
그래도 제 옷 사는 돈은 많이 줄었는데..원단값이 많이 들긴 들어요..^^
제 카메라가 결점을 보완해주는 효과가 있나봐요..오늘 칭찬 많이 듣네요..
감사합니다. ㅎㅎ7. 정경숙
'09.7.30 10:22 PM원단 넘 이뻐요..
제가 지금 조리원만 아니면 당장 지르고 싶네요..
지금도 자판이 손이 아파요..
돈 떨어지는 소리도 들리고..
님께 참잘 어울리는것 같아요..8. capixaba
'09.7.30 10:35 PM꿀아가님... 대단...
솜씨도, 몸매도....
쪽지 확인 해주세용^^9. blue-mallow
'09.7.31 7:35 AM애기 엄마 몸매가 정말 저래도 되는겁니까?
진정 카메라가 결점을 보완해주는거라면... 그 카메라 저에게 파세요~! ㅎㅎ
옷도 시원시원해 보이고 너무 이뻐요~^^10. 열무김치
'09.7.31 9:55 AM오호 ! 멋집니다. 제가 사는 나라에도 이 스타일이 올 여름 대단히 유행이랍니다^^
11. 이층집아짐
'09.8.4 11:42 AM보기만해도 너무 시원하고 이쁜 원피스네요.
저도 에스닉풍 좋아하는데....^^
율이 것도 만드시면 커플사진 꼭 올려주세요.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018 | 저도 블라우스 만들어봤어요.. 7 | hshee | 2009.08.18 | 4,273 | 188 |
1017 | 주방수건에게 ,,, 5 | 프린센스 | 2009.08.17 | 4,750 | 237 |
1016 | 구슬핸들커버 5 | 수정 | 2009.08.13 | 5,300 | 197 |
1015 | 퀼트아이비주방벽걸이도안 있으신분 ^^* | 쁘닝** | 2009.08.13 | 4,195 | 208 |
1014 | 아이들 티셔츠도 엄마손으로~ 14 | 백만순이 | 2009.08.12 | 5,368 | 134 |
1013 | 핀쿠션 11 | 민제 | 2009.08.12 | 3,574 | 163 |
1012 | 제 재봉질 첫 작품... 부끄럽습니다. ㅡㅜ 11 | 야채 | 2009.08.11 | 4,665 | 101 |
1011 | 레드체크 패치 컨츄리 누비이불 12 | 분홍코끼리 | 2009.08.11 | 5,409 | 183 |
1010 | 파우치 9 | 윤s | 2009.08.10 | 4,275 | 169 |
1009 | 웃기지만~^^, 냉수박 모자--더운날 재활용의 극치... 11 | Harmony | 2009.08.10 | 5,005 | 199 |
1008 | 새롭게 시작했어요. 11 | 홍시마미 | 2009.08.07 | 5,405 | 170 |
1007 | 까사미아 가구 저렴히 살수 있는 방법? 7 | 큐 | 2009.08.07 | 8,137 | 157 |
1006 | made by 민제 12 | 민제 | 2009.08.07 | 5,268 | 162 |
1005 | 남은 짜투리원단으로 나만의 주방꾸미기 ,, 4 | 프린센스 | 2009.08.06 | 6,840 | 254 |
1004 | 반짝반짝수세미 1 | 수정 | 2009.08.06 | 3,651 | 209 |
1003 | 빈티지 컵받침 4 | 쒜아짱 | 2009.08.06 | 3,903 | 239 |
1002 | 아이방 책장 변신 시켰어요~~ ^^ 2 | 난샐리 | 2009.08.06 | 5,865 | 159 |
1001 | 엄마표 쫄쫄이 원피스..^^ 18 | 꿀아가 | 2009.08.05 | 4,884 | 110 |
1000 | 가드닝 열심히했다는^^: 7 | 쒜아짱 | 2009.08.03 | 4,488 | 169 |
999 | 거실소파벽에 걸어둘 컨츄리 선반 만들어 봤어요~ 1 | 난샐리 | 2009.08.03 | 4,342 | 175 |
998 | 생활자수 7 | 민제 | 2009.08.02 | 6,079 | 106 |
997 | 크로쉐 뜨기. 14 | 윰 | 2009.07.31 | 6,531 | 152 |
996 | 배우 김명민의 Like a Play Ground | 바스하우스 | 2009.07.31 | 4,334 | 103 |
995 | 빈티지자전거 | 쒜아짱 | 2009.07.31 | 3,399 | 217 |
994 | 근성의 쫄쫄이 원피스~ 11 | 꿀아가 | 2009.07.30 | 4,564 | 131 |
993 |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2 | 꽃보다 선물~~ | 2009.07.29 | 3,569 | 219 |
992 | 미국 estate sale 에서 얻은 것들......... 21 | Harmony | 2009.07.29 | 7,229 | 152 |
991 | 요즘 유행인 니트캐미 원피스^^(정 66싸즈까지) 17 | 백만순이 | 2009.07.29 | 6,084 | 119 |
990 | 크래프트지로 가방을 만들었어요.^^ 6 | 미소 | 2009.07.29 | 3,932 | 179 |
989 | 옻칠 5 | 민제 | 2009.07.29 | 3,298 | 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