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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새롭게 시작했어요.

| 조회수 : 5,410 | 추천수 : 170
작성일 : 2009-08-07 14:40:10
오래전에  한달도 못다니다 그만 둔 퀼트.
이제 아이들도 다컸고 다시 시작해보려고요.
이제는 돋보기를 써야 하지만  그래도 참 재미있네요.
이번 수업에서 처음으로 바느질해서 만들었어요
열씨미 배워서 아이들 이불 만들어 주고싶어요
할 수 있겠죠?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아가
    '09.8.7 2:43 PM

    작은 작품이지만 야무짐이 느껴져요..^^
    이불은 시간이 좀 오래 걸리지만 어렵진 않을거에요.
    나중에 예쁜 작품 더 보여주세요..

  • 2. 홍시마미
    '09.8.7 10:43 PM

    꿀아가님^^ 감사해요. 자신감이 불쑥불쑥 생기네요.
    율이 너무 귀여워요~~ 특히 볼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 3. 란2성2
    '09.8.8 12:01 AM

    홍시마미님 핀쿠션 보니 처음 바느질 배우던 때가 생각 납니다
    나인 패치 작업 해서 바람개비 모양으로 시접 꺽어 솜 대고 퀼팅 하고 솜 빵빵 채워 만든 핀쿠션
    10년이 된 지금도 쓰고 있답니다...

    홍시마미님.이쁜 이불 만드셔서 꼭 보여 주셔요

  • 4. 홍시마미
    '09.8.8 10:00 AM

    란2성2님~ 핀큐션 만들어바느질할때 정말 좋아요. 이거 만들기전에는 핀이랑 바늘 찾느라 허둥댔는데 ㅋㅋ 10년된 핀쿠션 보고싶네요^^ 열씨미해서 이불 꼬옥 보여드릴께요~~

  • 5. capixaba
    '09.8.8 11:09 AM

    홍시마미님... 퀼트의 세계로 돌아오신 거 환영해요.
    첫수업에 만드신 거라면서 바느질 솜씨가 무척 좋으신데요.
    필요하실때면 도안도 보내드릴테니 열심히 하셔서 이쁜 거 많이 올려주세요.

  • 6. 홍시마미
    '09.8.8 11:12 PM

    capixaba님~ 감사드려요. 요즘은 파우치 만들다 잠시 쉬고 있는데 더위가 조금만 물러가면 다시 배우러 다닐려고요. 님의 가방도 너무 멋져요~ 멋진도안 부탁드려도 될까요? 넘넘 감사해요^^
    멋진 작품 저도 기대할께요.

  • 7. 이규원
    '09.8.10 5:21 PM

    솜씨 좋은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한편으로는 샘도 나지만
    솜씨 좋은 분들이 올린 작품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저리 해 보리라 결심을 한답니다.
    우아하게 늙어가는 것 중에 바느질(퀼트 포함)이 최고일듯 싶습니다.

  • 8. 홍시마미
    '09.8.11 12:31 AM

    이규원님~ 저희 같이 해요 ^^
    저도 님과 같은 생각으로 바느질을 시작했어요.
    20세땐 준비없이 30,40세를 보냈지만 이제 다가올 50과 60을 위해 이렇게 좋아할 수있는일을 시작한다는 것이 저를 행복하게 하네요.
    그래서 그 행복을 오래오래 제 곁에 두고 싶어요.
    이렇게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9. 이규원
    '09.8.17 10:08 PM

    감사합니다.
    예. 저도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인데
    조금만 뭘 하면 허리가 아파 겁이 나네요.
    요즘 종이접기 초급 자격증 때문에
    종이를 좀 접었더니 허리가 아파서
    누웠다 앉았다하면서 밀린 숙제 하고 있답니다.

  • 10. 부지런한삶
    '09.9.21 1:03 AM

    옷핀이 호강하네요^^

  • 11. 홍시마미
    '09.10.12 2:40 AM

    부지런한 삶님~~ 그러게요 ㅋㅋ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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