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꾸렸는데 분위기가 영판 따뜻하지 않아서 고민되도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컵받침이라 떠놓은 것들 풀을 먹여놨길래
저번에 샀던 알록달록 제품에서 진한색을 빼고 중간중간에 껴서 달았더니
나름 핸드메이드? 같은 효과도 나는 것이 괜찮아서 집게로도 몇개 달아봤어요
색깔있는걸로 더 떠달라 할까봐요.흰색이라 눈에 안띠네요.
페브릭이 최곤데 동대문을 언제 갈수 있을지....ㅠㅠ
펜션손님들은 (나이많으신 어르신들) 환경미화하냐며 이뿌다 해주셔서 부끄럽지만 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