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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화이트로 쇼파 커버링 했어요.

| 조회수 : 6,106 | 추천수 : 163
작성일 : 2009-05-13 11:34:30
아래 문의 글이 있기에..댓글 달까 하다가 걍 글로 올려요.

결론은..아이만 어리지 않다면 뭐..그럭저럭..
그러나 역시나..때타는게 부담스럽다는거..

아, 제가 만든거 아니고..맞춤도 아니고..(스툴만 맞췄어요) 천 처럼 푹씌우는거 사서 끼워넣은거에요.

아앗...아그들 얼굴이 편집이 안되어진 원본이군요..ㅡㅡ; 귀찮아서 걍 올려요..
아그들아 미안타~~ 머..몇년전 사진이라..괜찮지 않겠냠?? ㅋㅋ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9.5.13 4:00 PM

    고정된 것이 아닌 씌우고 벗길 수 있는 것이라면
    흰색이라도 무방하겠죠
    오히려 지저분한 패브릭소파를 참고 그냥 지내야 하는 것보다
    자주 세탁이 가능하다면 더 좋은 거죠 ??
    가죽 소파라도 천을 덧씌우면 패브릭이 주는 따뜻한 느낌이 좋을 것 같습니다

  • 2. 미조
    '09.5.13 7:40 PM

    저두 엄청 커버링 하고 싶어서 천까지 다 끊어놨는데
    남편이 때탄다고 못하게 말리네요
    그리구 그 쇼파도 사실 얻어온거라 몇년만 쓰고 버리자고;;;
    역시 커버한게 따뜻해보이네요.

  • 3. Clip
    '09.5.14 5:13 AM

    쇼파에 철퍼덕 누워있는 작은 아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그나저나 저도 흰색으로 커버링 하려고 생각중인데...제 남편도 말릴 거 같아요;;;

  • 4. 헤이쥬
    '09.5.14 9:32 AM

    예쁜 아이들 셋두신게 젤 부러워요~~^^

  • 5. 그레이마샤
    '09.5.14 10:51 AM

    정말, 아이들 셋으로 소파가 가득 꽃핀 화분같아 보여요...^^

    우리 아이들 세명도, 텔레비젼 볼 때 아니면, 그대로 멈춰랏!! 이 자세 절대 안나옵니다요..

  • 6. 희야엄마
    '09.5.17 12:01 AM

    저도 흰색에 반해서 한번 해봤는데... 말리고 싶어요...^^~~
    경험한바로는,, 흰색은 때가 넘 금방 타요.. 특히나 쇼파는 자주 앉으니깐,,더한거 있죠..
    흰색이 화사해서 집안분위기 바꾸는데는 정말 좋았는데....ㅎㅎ
    대전아줌마님은 그래도, 쇼파패드도 하셔서 덜 하실것 같아요. 전 쇼파패드를 생각못했거든요.^^
    집안 분위기가 바뀌어 기분 좋으시죠^^

  • 7. 작은키키
    '09.5.17 8:13 PM

    ^^ 아이들 넘 예뻐요..
    우리 아기 언제 커서 저와 대화가 통할지....
    얼렁 쑤욱 컸으면 좋겠어요..

  • 8. 대전아줌마
    '09.5.19 9:23 AM

    하핫...오랜만에 들어왔더니..저녀석들..다 제 배아파 낳은 자슥들은 아니구요..ㅋㅋ 조카들입니다. 죠기 오른쪽에 앉은 큰녀석이 벌써 중학생이니..정말 몇년전 사진이네요.
    댓글 읽다보니....저두 아이 셋다 제 자슥들이면 좋겠어요. 지금 딸아이 하나 있는데 이제 겨우 어린이집 보냈네요. 에효~~
    흰색으로 하니..분위기 쇄신에는 정말 좋긴해요. 근데..넘 조심스러워서 아이 혼내는 일이 좀 더 늘긴 했어요..ㅋㅋ

  • 9. sera
    '09.5.19 10:32 PM

    너무 깨끗하고 상큼해요. 아이들도 귀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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