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달콤한 느낌의..돌드레스 완성 했어요..^^
모두 대체로 맘에 드는데 치마의 샤..망사 부분이 예쁘게 퍼지질 않네요..ㅜ_ㅜ
다림질도 팍팍 했건만..에공...
요렇게 세워놓으니 shape이 제대로 살지 않네요..ㅎㅎ
리본은 탈부착 가능하게 브로치로 만들었어요.
짧은 다리 더 짧아 보이는 막 나가는 디자인..ㅋㅋㅋ
허리의 커다란 리본이 젤 맘에 들어요..^^
보넷도 셋트로 만들어야 되는데..할게 너무 많네요.
돌잔치때는 흰색 레이스 반양말에 핑크색 구두 신길거에요..
이쁘겠죠? ㅎㅎㅎ
몇주동안 잠 줄여가며 힘들게 만들었는데..다 만들고나니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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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나무
'09.4.18 5:57 PM어떻게 하면 치마 부분이 활짝 퍼지나요?^^ 궁금.
2. 소나무
'09.4.18 5:58 PM너무 예쁘네요. 돌복 디자이너 하셔도 되겠네요.^^
3. 꿀아가
'09.4.18 6:05 PM소나무님~치마 예쁘게 퍼지는 방법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ㅎㅎ
근데 원단 쇼핑몰 보니까 샤 원단 밑에 넣는 와이어가 있더라구요.
그거 넣음 예쁘게 퍼지긴 한다는데..전 어려울거 같아서 그냥 생략했어요.
다림질 다시 열심히 해보죠 뭐..^^;
아이고~이번에 돌드레스 만드면서 너무 힘들어서..다신 드레스 안 만들거 같아요.ㅎㅎ
재미는 있었어요~4. 생명수
'09.4.18 6:08 PM귀여워요. 벌써 다음주가 돌 잔치시군요. 바쁘시겠어요.
율이가 엄마가 만들어준 드레스 입고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천들이 재봉질하기 힘들거 같은데? 잘 되나요?
저도 딸둘엄마도 언젠가 저런 옷도 만들 기회가 있을까 싶어서요.
좋은 참고가 될거 같아요.
미리 돌 축하한다 율아~5. 소나무
'09.4.18 6:13 PM이름이 율이라고 하니 나중에 혹시 법조계에서 활약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호호호.....
6. jeniffer
'09.4.18 7:46 PM아이고~~ 이뻐라!
두레쓰랑 아가랑 모두 이뻐요.
돌 파뤼 잘 치루시갈 바래요.7. wendy
'09.4.18 9:28 PM헉! 꿀아가님.. 지난번 키톡에서 브라우니로 침을 꼴깍하게하시드니..
세상에.. 느무느무 손재주가 있으신가바요.. ^----------^8. 우향
'09.4.18 10:01 PM이쁜 아가랑 이쁜 드레스네요..
어쩌면 저렇게 고운 드레스를 만들 수 있는지요?
율이 돌 축하드려요~~~~~~9. 이층집아짐
'09.4.18 10:03 PM이렇게 이쁜 드레스입고 돌잔치할테니 율이가 행복하겠네요.
저도 돌 축하드려요~10. uzziel
'09.4.18 10:32 PM사랑스럽고 예뻐요.
너무나요~
아가도 드레스도...^^*
돌 축하드려요~11. 피노키오
'09.4.18 11:47 PM공주님이 너무 이뻐요~
12. 보니따
'09.4.19 12:22 AM아가도 예쁘고 옷도 예쁘고 돐잔치 잘하세요 축하드려여~
13. CAROL
'09.4.19 2:44 PM너무 사랑스러워요.
짧은 다리도 ......ㅋㅋ 한 이십년 지나면 늘씬한 미녀로 자라 있겠죠?
엄마의 진한 사랑도 느껴지고 일요일 오후가 흐뭇합니다.
저 미소짓고 있어요.
아기가 율이라구요? 건강하게 예쁘게 자라기를 .....
그리고 첫생일도 축하해요.14. capixaba
'09.4.19 4:34 PM이름이 율이였어요?
이름하고 얼굴하고 너무 잘 어울려요.
율이 생일 축하한다...15. 꿀아가
'09.4.20 3:35 PM생명수님. 네~이제 딱 일주일 남았네요. 게으른 엄마가 준비도 제대로
안 해놓고..흐흐..ㅠㅠ 공단은 딴건 안 힘들었고 장력을 약하게 주니까
잘 되더라구요..장력이 조금만 강해도 주름이 생겨서 힘들었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예쁜 원피스 만들어주세요. 생명수님은 저보다 더 잘하실거 같아요.^^
축하인사 감사합니다~
소나무님 법조계요? 그렇게만 되면 소원이 없답니다..흐흐..ㅋㅋ
jeniffer님 진짜 둘 다 이쁜가요?^^ 감사합니다~
wendy님~전 웬디님 따라 갈려거든 아직 한~참..멀었지요..
저도 요즘 웬디님 게시물 보고 자극 받아서 인형 만들려고 꼼지락거리고 있어요.
물론 별 기대는 안 하고 있어요..저주 받은 손이라서..ㅋㅋ
우향님 감사합니다. 제가 서툴게 시작해서 여러번 뜯고 또 새로 만들고 실패를
거듭한 옷이에요..^^
uzziel님 첫돌이고 또 두번 다시 안 올 생일이라 열심히 준비했어요..
감사합니다.^^
시지프스님. 아이들 정말 쑥쑥 크네요. 매번 잘때마다 느끼는건데..
다리가 길어지고 있습니다..ㅋㅋㅋ 지금은 뒤돌아서 자는 율이를 보면..
응? 다리가 엄청 길어요..쿠쿠..가끔 다 큰 아가씨같네요..정말로..^^
피노키오님 감사합니다. 가끔은 엄마를 너무 힘들게하는 찡찡이에요..ㅎㅎ
보니따님 감사합니다~ 돌잔치가 이번주라서 두근대기도 하고 가끔은 또
무섭기도 하고 그래요..이런 큰잔치 혼자 준비한게 첨이라..ㅠㅠ
CAROL님 크크 우리 딸은 다리가 짧고 굵답니다..일명 짤뚱!이라고 하죠..ㅋㅋ
축하인사 감사합니다.^^
capixaba님 네! 본명은 율이..별명은 땡구, 탱구, 찡찡이, 왕짱이 등등..
별의 별 별명이 다 있어요..ㅎㅎ 얼굴이랑 이름이랑 어울리나요?^^
감사합니다~16. 푸른솔
'09.4.21 10:16 AM율아 생일 축하해 *^^*
꿀아가님도 화이팅 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염.17. 이진숙
'09.4.21 12:08 PM혹시 패턴좀 받아볼 수 있을까요? 제 딸도 다음달 돌인데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요..참고로 재봉은 완전 모르지만..손바느질로 함 해보고 싶어서요..
원단은 뭘 얼마나 사야하는지도 사실 잘 몰라요..ㅡㅜ
가능한 선에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릴께요..18. 이진숙
'09.4.21 12:09 PM참고로 제 ID는 ljsook74@hotmail.com입니당~
19. 꿀아가
'09.4.21 2:12 PM푸른솔님 고마워요~헤헤..^^
제가 감기가 걸려서 돌잔치 준비하는게 무지 버겁네요..ㅠㅠ
이진숙님 메일 보낼께요..^^20. 안드로메다
'09.4.21 7:06 PM에요 저 귀여운 꼬마 아가씨..한참 귀엽고 이쁠때에요.
아니 우리 딸 분명 엊그제 낳았거든요??
정말 며칠 안되었다고요..
근데 이상하게 빨리 커서 초2에요 ㅠㅠ
신발도 제 사이즈 따라잡을것 같고..
벌써 제 걱정도 해주고 있어요..
너무 화가나고 속상해요..
아이들 클때만큼은 시간이 빨리 안갔으면 좋겠어요 ^^21. 헝글강냉
'09.4.22 2:01 PM제가 젤 좋아하는 핑크와 민트의 조합이네요 ㅠㅠ 아 이뻐라~~
저도 재봉질 좀 배우고 싶네요...22. 열무김치
'09.5.17 11:05 PM아아아아아~~ 너무 너무 예쁜 드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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