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처음해본 리본 아트..(엄마가 만든 말표 머리띠)

| 조회수 : 3,634 | 추천수 : 189
작성일 : 2009-04-17 22:19:13
리본 아트라고 하기에도 부끄라버요..ㅎㅎ
제가 자주 가는 원단 사이트에 2천원에 머리띠 패키지가 올라왔기에 만들어봤어요.
여름에 깔끔한 원피스랑 매치하면 이쁠거 같아서요..^^

그냥 양면 테이프로 둘둘 감아서 리본 만들어 붙였어요.
매번 미싱만 돌리다가 이렇게 만들어보니 너무 간단하네요..ㅎㅎ

근데 역쉬나..우리 아가씨의 반항이 만만찮네요..
머리에 쓰는건 무리일까나요~?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란2성2
    '09.4.18 12:29 AM

    네.아직은 무리 랍니다^^
    그래도 이쁜 거 많이 만들어 두셔요
    조금만 더 크면 알아서 찾아 쓴답니다

    아기가 뽀야니 참 이쁘네요
    나중에 우리 딸한테 보여 줘야 겠어요
    아기만 낳아 주면 자기가 다~ 키운 다네요...남자 아기 말고 여자 아기

  • 2. capixaba
    '09.4.18 12:38 AM

    아 이쁘다...
    머리띠는 아직 무리일 것 같아요.
    사실 커서도 머리띠 안찾는 놈은 안찾네요.
    어려서 이쁘게 묶어주거나 머리띠 해주면 싫어하더니
    지금도 그저 고무줄로 묶고 핀하나 꽂으면 그만이네요.
    아휴... 정말 꿀아가님 아가 너무 이뻐요.

  • 3. 꿀아가
    '09.4.18 6:09 PM

    란2성2님 부지런히 만들어놔야 겠어요.
    근데 제 머리에도 맞더라구요..제가 쓰고 댕길까요..?ㅋㅋ

    capixaba님 맞아요..요맘때 애들 머리에 뭐 쓰고 꽂고..
    무지 싫어하더라구요..^^

    시지프스님 가까이 사시면 제가 맛난거라고 대접해드리고 싶은데..^^
    너무 머네요..이궁..ㅠㅠ 저도 오늘 아침 짬뽕 먹었어요.
    남푠이 저 아프다고 밖에 나가더니 집 앞 중국집에서 짬뽕이랑
    짜장 포장해 오드라구요..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 4. 피노키오
    '09.4.18 11:46 PM

    머리띠가 넘 이뿌네요.
    실용적이기도 할꺼같고,,,
    가까이 계시면 전 하나 살꺼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65 기분 좋아지는 나무 9 현민아 2009.04.29 4,895 179
864 접어 두었던 봉틀이를 꺼내며.. 4 수류화개 2009.04.28 3,877 185
863 오랫만에 제 옷 하나 만들었네요~(다이마루 원피스) 3 꿀아가 2009.04.28 5,784 137
862 아이들 연필.... 3 현민아 2009.04.27 3,899 203
861 컨벡션 오븐 수납은 어찌 해야할런지... 2 하늘 백성 2009.04.27 4,113 261
860 얼마전에 설텅 대용량 싸게파는곳 갈켜주신거 아시는지요?.. 5 미소쩡 2009.04.27 3,013 194
859 치마 원단 문의 드려요 7 아가다45 2009.04.26 3,291 172
858 강화마루 깔았어요~ ^0^ 18 하얀책 2009.04.25 6,411 155
857 나름정원 업그레이드 5 비니맘 2009.04.23 4,664 194
856 몇 살부터 침대쓰나요? 9 어화둥둥 2009.04.22 4,280 204
855 페인트 5 수산나 2009.04.22 3,760 129
854 10년된 냉장고에 꽃이 피었어요^^ 4 동현이네 농산물 2009.04.21 5,961 227
853 리본 테이프로 간단하게 액자 리폼 하기^^ 4 꿀아가 2009.04.21 3,851 150
852 울집 예쁜아가들... 9 avecpiglet 2009.04.21 5,589 165
851 우리동네 꽃잔디와 백두산 미니구절초 11 안젤라 2009.04.18 4,280 124
850 달콤한 느낌의..돌드레스 완성 했어요..^^ 22 꿀아가 2009.04.18 5,069 121
849 시원한 소품 감상 6 소나무 2009.04.18 4,293 138
848 아이방 벽시계 살만한 사이트 4 제하맘 2009.04.17 3,370 146
847 처음해본 리본 아트..(엄마가 만든 말표 머리띠) 4 꿀아가 2009.04.17 3,634 189
846 인테리어 참고할만한 사이트나 잡지, 책 같은거 없을까요.. 3 내가니에미다 2009.04.17 3,813 146
845 wendy의 아이그림으로 인형 만들기- 스타로우의 재탄.. 10 wendy 2009.04.16 3,967 256
844 교자상 커버...만들어주시는 곳 없나요? 5 neiborhood 2009.04.16 3,121 164
843 키톡의 봄바람을 보다가 ~ 12 phua 2009.04.15 4,876 135
842 쇼파 커버천 문의요 1 별희 2009.04.15 3,549 171
841 혼수로 만들어본 짝퉁베개--초보의 재봉질 15 우향 2009.04.14 5,066 176
840 부드러운 봄 바람 때문에..(시골집 대청소 기념) 9 우향 2009.04.13 6,134 139
839 부활 달걀 바구니입니다^^ 8 안젤라 2009.04.12 5,820 124
838 거실과 주방 공간을 분리된 느낌을 주려고 하는데 어떻게.. 2 캐슬 2009.04.12 6,590 161
837 가구리폼이요~~ 플로리다 2009.04.11 7,487 267
836 스카프 그까이꺼 모 대충~ 13 둥이맘 2009.04.09 6,311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