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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처음해본 리본 아트..(엄마가 만든 말표 머리띠)

| 조회수 : 3,642 | 추천수 : 189
작성일 : 2009-04-17 22:19:13
리본 아트라고 하기에도 부끄라버요..ㅎㅎ
제가 자주 가는 원단 사이트에 2천원에 머리띠 패키지가 올라왔기에 만들어봤어요.
여름에 깔끔한 원피스랑 매치하면 이쁠거 같아서요..^^

그냥 양면 테이프로 둘둘 감아서 리본 만들어 붙였어요.
매번 미싱만 돌리다가 이렇게 만들어보니 너무 간단하네요..ㅎㅎ

근데 역쉬나..우리 아가씨의 반항이 만만찮네요..
머리에 쓰는건 무리일까나요~?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란2성2
    '09.4.18 12:29 AM

    네.아직은 무리 랍니다^^
    그래도 이쁜 거 많이 만들어 두셔요
    조금만 더 크면 알아서 찾아 쓴답니다

    아기가 뽀야니 참 이쁘네요
    나중에 우리 딸한테 보여 줘야 겠어요
    아기만 낳아 주면 자기가 다~ 키운 다네요...남자 아기 말고 여자 아기

  • 2. capixaba
    '09.4.18 12:38 AM

    아 이쁘다...
    머리띠는 아직 무리일 것 같아요.
    사실 커서도 머리띠 안찾는 놈은 안찾네요.
    어려서 이쁘게 묶어주거나 머리띠 해주면 싫어하더니
    지금도 그저 고무줄로 묶고 핀하나 꽂으면 그만이네요.
    아휴... 정말 꿀아가님 아가 너무 이뻐요.

  • 3. 꿀아가
    '09.4.18 6:09 PM

    란2성2님 부지런히 만들어놔야 겠어요.
    근데 제 머리에도 맞더라구요..제가 쓰고 댕길까요..?ㅋㅋ

    capixaba님 맞아요..요맘때 애들 머리에 뭐 쓰고 꽂고..
    무지 싫어하더라구요..^^

    시지프스님 가까이 사시면 제가 맛난거라고 대접해드리고 싶은데..^^
    너무 머네요..이궁..ㅠㅠ 저도 오늘 아침 짬뽕 먹었어요.
    남푠이 저 아프다고 밖에 나가더니 집 앞 중국집에서 짬뽕이랑
    짜장 포장해 오드라구요..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 4. 피노키오
    '09.4.18 11:46 PM

    머리띠가 넘 이뿌네요.
    실용적이기도 할꺼같고,,,
    가까이 계시면 전 하나 살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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