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dy의 아이그림으로 인형 만들기

[wendy]

삐리삐리~ 무슨 일이든 다 해주는 요론 로봇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청소해라!
빨래해서 널고 걷어라!
택배 받아놔라!
막둥이 학원차 태우고 데려와라!
집좀 봐라!

요즘 제가 제일 힘들어 하는 일은
청소와 막둥이 로드매니저(?) 일이랍니다.

얼마전 티비에서 저절로 빨아져서 닦을 수 있는 걸레가 발명되었다든데..
어서 빨리 상용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에휴~

[푸른하늘바다]

어머 왠디님 그런로봇있음.. 제꺼도 부탁이요 제발요~~ ^^
정말 이런 로봇있음.. 넘 게을러지겠죠 ㅎ;
언제나이지만.. 역시나.. 셔요
색감이랑 질감.. 모두 넘 멋져요~~

[요리초보닝닝]

와....진짜 볼 때마다 감탄입니다. 제가 팬입니다~ 팬~
이 인형들은 다 손바느질 하시는건가요?;;

[꽃보다 선물~~]

웬디님...
정말 말문이 막힙니다요~~~

[wendy]

오늘은 화창한 봄날이네요~^^
로봇이야기 써놓고 괜히 금방 이루어질 것만 같은 상상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ㅎㅎㅎ
요리초보닝닝님,,, 인형들은 본뜨기부터 마무리까지 온갖~ 손으로 하고 있답니다.
사실 쫌,,, 힘들긴 해요.. ㅎㅎ 그래도 완성품을 보면 쌓인 노고가 확~ 풀리는 맛에,,, ㅋㅋ

[뽀뇨]

손으루요?? 진짜 대단하세요~~
전 오늘 딸아이 추리닝바지 엉덩이가 튿어져 그까이꺼 꼬매는데도 손가락쥐나서 혼났어요..
엉덩이도 따라 쥐나고...바느질..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