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웬디의 '아이그림으로 도자기 만들기'-
깜찍한 여자 친구들입니다.
조금 어렸을때 그렸던 그림과 요즘 그린 그림이 합쳐져(?) 사이좋게 접시를 장식하고 있어요.
음... 이런 상상은 어떤가요?
접시에 맛있는 간식이 담겨있다면
식탁에 나란히 앉은 아이들이 간식을 보고 환호하는 모습이 되겠죠?
"이야!!! 맛있겠다~~"
히히..
우윤이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모의 기획으로 탄생한 접시셋트..
우윤이의 생일을 길이길이 남기려고 글도 썼답니다.
아훗! 기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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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zziel
'09.3.19 7:40 AM정말 정말 정말 곱하기 100만번 입니다.
부러워요~
웬디님의 손이 정말 부럽습니다.
글씨체도 넘 이쁘세요.
제가 딱 좋아하는 글씨체...
우띠~ 부러워서...댓글달기 싫었는데...
넘 부러워요~^^*2. nayona
'09.3.19 12:55 PM넘 대단하세요~~부러운 엄마~~~~
3. 요리초보닝닝
'09.3.19 1:15 PM아니, 정말 이거 뭐 사업으로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 너무 정말 멋져요.
볼 때마다 매번 감동합니다.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만 꼭 웬디님처럼 만들어주고 싶어요.
저는 솜씨가 없는데 그때쯤이면 웬디님이 공방(?)이라도 해서 꼭 도움을 받기를 바래요오오오오. (간절한 메아리)4. who knows?
'09.3.19 3:06 PM늙으니 제 눈이 저를 배반하네요.. "아이크림"으로 도자기 만들기로 읽었어요..
완전 놀래서 들어왔더니.."아이그림"....이궁~~5. 생명수
'09.3.19 6:19 PM아이들이 그림 그림을 그대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이 참 존경스럽네요.
아이들과 같은 눈을 가질 수 있다는 거 잖아요.
저도 도자기에 그림 그리기 하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어요 ^^6. wendy
'09.3.19 9:01 PMuzziel님 & nayona 님: 즐거운 볼거리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초보닝닝 : 공방요? 저희집 안방이 공방이에요. 언제나 난장판입니다.하하
who knows? : 저도 가끔 그래요. ^---------^
생명수님: 아이들 그림이 보통 삐뚤삐뚤한 선이어서 그대로 옮기는 게 쉬운일은 아닌거 같아요.
봄은 봄인가봅니다.
바로 얼마전까지만해도 오리털 파카를 입고 다녔는데.. 이젠 덥기까지 하네요.
저는 기관지가 약해서 황사가 오는 봄이 추운 겨울보다도 더 무서워요.
올봄도 잘 넘겨야할텐데.. 모두 건강챙기세요~~7. 말랭이
'09.3.19 9:15 PM듁음입니다,,,, 너무 예뻐서 어디 음식 담아먹을까요?
아까워서 포트 ***보다 더 높은데 전시해야할것같아요,,,^^8. 키티걸
'09.3.19 10:26 PM전 요새 왜 사진들이 안보일까요?
배꼽조차도 없는데...
보구싶어요....ㅠ.ㅠ9. 이영하
'09.3.20 1:24 PM저도 큰아이, 작은아이 어린이집 다닐때 그렸던 작품들이 있는데
웬디님의 작품으로 꼭 만나보고 싶다는 갈망이 샘솟습니다
주위분들이 행복하시겠어요
부럽습니다~~~10. wendy
'09.3.21 9:42 PM말랭이님: ㅎㅎㅎ 저도 작년에 제 아들넘이 그려준 머그잔을 설겆이할때면 정신 바짝 차리게 된답니다. 깨지면..안되자나요~
키티걸님: 왜 안보이실까요? 제가 그런쪽은 또 문외한이라... 여엉 안되시면 제 블로그로 오셔요~
이영하님: 그림을 보관하시는 맘이 여기 한분 더 계시는군요. 나중에 나중에 할머니가 되어서 두고두고 추억할 거리가 될 것 같아요. 그쵸? 전 그림일기도 모아놨는데 ..하하하 지금봐두 잼나요.11. 나비
'09.3.25 11:55 PM결혼 1년 조금덜된 주부인데요
저두 빨리 애기에게 이런예쁜선물해주고 싶어요12. juomam
'09.3.27 12:36 AM저도 아주 어려서 그저 끄적거린거까지 모으고 있네요. 그걸 액자로 만들어 주면 좋아한다는데 아직은 못했어요ㅜㅜ
13. 쭌아! 노올자...
'09.3.28 11:18 PM우리아들도 빨리 그림 그려줬으면 좋겠다. 그전에 도자기에 그림 그리는 법을 먼저 배워놔야하나? 언젠가 나도 울 쭌이에게 꼭 선물해줘야지... 너무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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