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그날이후 저희집 거실은 이렇게 되었답니다. ^^
아래는 지난번 게시물이구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deco&page=2&sn1=&divpage=1&sn=off&ss...
본격적으로 영화도 좀 보고.. 즐기려는 찰나.. 해외에 살고 있는 처형과 4살 조카가 3주정도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마루에 있는 모든 스피커와 시스템을 치워야 했습니다.
에어폼으로 꼭꼭싸매서 안방에 들여다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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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거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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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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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까지는 아무것도 할수 가 없네요..
어서 그날이 오기만을.. 아름답죠? ㅠㅠ
- [리빙데코] 저희집 거실 홈시어터 .. 14 20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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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란새
'08.12.4 12:29 PMㅋㅋㅋㅋ 에구에구...
위에 럭셔리거실을 보다가 아래 거실사진보고 그만...
얼른 12월 20일이 오기만을 같이 기다려드릴께요2. 소박한 밥상
'08.12.4 12:29 PM아름다워요 !!!
생활의 냄새죠.........뭐 ^ ^
벽의 흑백톤의 나무 실루엣이 퍽 감각있어 보였는데
거기에 낙서를 하지 않은 게 고맙네요3. yuni
'08.12.4 12:42 PM아아아악~~!!!!
처조카님하! 집안에 물건 안망가지게 살살 놀아라잉~.4. phua
'08.12.4 12:43 PM저도 에고에고 소리가 나오면서도, 한 편으로는
어찌 사진을 4장씩이나 올릴 수 있단 말이지.... 하며
고개를 갸웃뚱,, 하는 중입니다,5. 도란도란
'08.12.4 12:49 PM여기 사진은 보이네요..애들이 있으면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저는 벽에 그림붙이신건지..암튼 참 맘에 들어요..깔끔하고..
6. 키큰넘
'08.12.4 1:03 PMㅎㅎ 4살짜리 사내아이라.. 어쩔수 없다는것 알지만 유일한 취미가 3주가량 없어져서
집에가도 할게 없습니다. ㅠㅠ
나무는 와이프가 시트지로 된 완성품을 사와서 둘이서 벽에 붙인것이구요.
(아마 딸기가 조금있다가 와서 댓글달아줄껍니다.)
phua 님. FTP와 html을 사용하면 사진을 10만개도 올릴수 있습니다.
이모부로서 잘 참고있습니다. ㅎㅎ7. aqua
'08.12.4 4:11 PM첫 사진만 보고 아주 깔끔한 멋스럼에 놀랬는데 또 다시 허 ㄹㄹㄹㄹㄹ
벽 그림이 아주 깔끔해서 멋지네요..
그런데 어떻게 사진이 네장이나 올라가죠?
방법좀 알려주세요..8. jeniffer
'08.12.4 4:43 PM의식과 무관하게 너무 웃었습니다. 그리고 느낀점... 집은 꾸미기 나름이라는 절대적인 사실!!
9. 키큰넘
'08.12.4 4:43 PMaqua 님/ 위에 쓴대로 FTP서버가 있으시고 html을 쓰시면 몇장이라도 올릴수 있습니다.
아님 포토샵으로 여러장 붙이셔도 되구요.
의외로 간단한데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하긴 와이프도 사진 많이 올리고 싶을때는 저한테 부탁하기는 합니다.
그러고 보면 음악이나 동영상 넣는것도 희안하실듯 -,.-10. dd
'08.12.4 6:20 PM위안을 듬뿍 받고 갑니다.
남일 같지 않네요...11. 라임
'08.12.4 10:24 PM커억!!
너무 재밌네요..
새로 장만하신 멋진 의자와 인테리어는 당분간 가슴에 담아놓으시고..
덕분에 웃고 갑니다~^^*12. 크림
'08.12.5 1:57 PM하하하
13. 시간이 멈추는 곳
'08.12.7 4:47 PMㅎㅎㅎ 넘 웃겨요.
14. 딸기댁
'08.12.8 5:31 PM흠흠...
특히 마지막 사진이 심히 마음에 듭니다..
나도 모르게 입가에 흐믓한 미소가 ㅎㅎㅎㅎ
그래 그랬던거야!! 내가 게을러서 울 집 거실 꼴이 이 모양이 아닌게야!! 푸하하하하
애 땜시 그런거야!!!!!!!!!
히히
덕분에 맘의 위안을 얻고 가는 1인입니다 ^^15. 호이엄마
'08.12.9 6:56 AM우하하우하하 저는 무슨 인테리어 후긴줄 알았답니다 어여 가세용 4살조카님
16. 찡찡이
'08.12.16 3:37 PM아이들이 있는 저로서는 아래 사진이 더 익숙하고 친숙합니다.
게다가 그사진조차도 정리가 잘된듯 깨끗하게 보이니....저희집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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