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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레이나 닮은 수 놓았어요.

| 조회수 : 5,047 | 추천수 : 146
작성일 : 2008-09-02 15:13:52
82에 너무 오랜만이에요.
안녕들 하셨지요? 드디어 방학을 해서 아이들도 개학을 했네요.
방학이다 시간도 많고 해서 만든 소품들에 레이나 닮은 수를 놓았어요.

미싱이 아니라 얼굴이 다 다르게 되버렸네요.ㅋㅋ
중학교때 가사 시간이 생각났어요~~







린넨으로 어깨에 매는 백과 도시락 주머니와 컵 주머니~
레이나와 좀 닮았나요?




에리사건 이름만... 수 놓다가 머리 긴걸 수 놓다가 다 망쳐버렸지요.ㅠㅠ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pixaba
    '08.9.2 10:31 PM

    세상에...
    저걸 수 놓았다굽쇼?
    레이나랑 똑 닮았습니다.
    너무 이뻐요.
    근접촬영해서 좀 더 크게 올려주세요.
    레이나가 많이 컸네요.

  • 2. miki
    '08.9.2 10:47 PM

    레이나 많이 컸지요?
    요즘 게을러져서 82에 잘 못 와봤었지요.
    여기 사진 올리는것도 부지런해야 되는것 같아요.
    오랜만에 오니까 볼거리가 더 많은것 같아요.

  • 3. 귀여운엘비스
    '08.9.3 9:21 AM

    와...........레이나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딸내미들이 먹고있는 젤리뽀 보니 옛날생각이 물씬^^

    수입품가게에서파는 일본젤리뽀 참 맛있었는데ㅋㅋㅋㅋ

    딸냄들 넘 이뻐요!

  • 4. 블라블라
    '08.9.3 1:30 PM - 삭제된댓글

    미키님,,, 넘 오랜만이네요
    한동안 저도 82를 멀리하다, 요즘 들어와보니 미키님도 잘 안 들리신 듯^^

    레이나가 점점 더 예쁘게 크네요

    일본 사시는 부러운 미키님... 작년엔 봄, 가을 일본 다녀왔는데
    올해엔 엔화가 넘 강세라서... 흑...일본을 한번 갈 수 있으려나~~~

    건강하세요

  • 5. 소박한 밥상
    '08.9.3 7:35 PM

    긴장하셔요
    흐흐흐~~~~~
    제가 언제 레이나를 훔쳐갈지 모른답니다 !!!!!
    너무 탐스러워서요 ^ ^

    엄마의 사랑을 저렇게 강하게 각인시켜 놓으면
    엄마의 대한 추억과 기억이 나중에 너무 절절하지 않을까
    미리 걱정 될 정도랍니다

  • 6. miki
    '08.9.3 10:45 PM

    귀여운 엘비스님 글, 너무 재밌고 맛깔 나게 쓰셔서 읽으면서 미소를 짓게해 주시는분 ..ㅎㅎ

    블라블라님 전 요즘 한국 사시는 분들이 제일 부러운걸요. 태어난 곳에서 사는게 제일인것 같아요..ㅠㅠ

    소박한 밥상님 안녕하셨어요? 아이디와 답글들이 항상 따사해서 ,, 아니지,,, 레이나를 훔쳐가실지도 모르는데..ㅋㅋ
    우리 아이들은 그런데 하나도 소중스러워 안해요..ㅠㅠ 나중에 커서 아주커서 ,,,아이들이 엄마가 되면 알아줄까요?

  • 7. 보헤미안
    '08.9.21 4:25 PM

    저도 얼마전 일본 다녀왔는데 미키님 생각이 났었는데....오랜만이예요^^ 반가워요.
    정말 똑소리나는 살림솜씨와 센스...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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