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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남편이 만든 가구들 그이후...

| 조회수 : 10,505 | 추천수 : 201
작성일 : 2008-07-30 14:53:48
루바로 집을 꾸며보았어요.
남편이 가구를 만든 후 계속 해왔었는데 지금은 더워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루바로 현관문을 붙이고 입구 벽,현관입구에 바로 붙어 있는 아들방 벽(침대옆 벽이 겨울에는 차가울 것 같아 붙였어요.)
현관문에도 이쁜 리스와 종을 달려고 인터넷에 찾고 있어요.
루바 위로 포인트 벽지를 발라야 하는데 더워서 조금 시원해지면 바를려고 열심히 벽지만 고르고 있어요.
예쁜 벽지 바르고 다시 사진 올릴게요.
그리고 마지막은 베란다 벽에 루바를 붙여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천장에도 붙이면 분위기 날 것 같은데 남편이 그건 좋 힘들다고 하네요.헉 내가 너무 무리한 부탁을 하나보네요.
제가 꾸미고 싶은 것을 의견을 내면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해요.제눈에는 완벽하게 해주지만, 날씨가 시원해지면 안방 붙박이장을 만들어 볼까 지금 열심히 디자인과 설계 재료 구입을 위해 열심히 검색중입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빛서린
    '08.7.30 9:19 PM

    정말 멋진 남편분이시네요. 부럽습니다.

  • 2. 들녘의바람
    '08.7.31 12:46 AM

    이런 남편 정말이지

    너무 멋집니다...

  • 3. 인천한라봉
    '08.7.31 2:56 AM

    솜씨가 좋으시네요.. 바닥에도 공사하세요.. 넘 이쁘겠어요. 한옥집같이..

  • 4. 가을바람
    '08.7.31 11:47 AM

    베란다 창고문 손잡이가 정말 대가댁 같은 느낌입니다
    참으로 부럽기 그지 없사옵니다

  • 5. miai짱
    '08.7.31 9:17 PM

    현관문이 꼭 동화속 나라로 들어가는 문같아여..너무 맘에 드네여

  • 6. 혀니맘
    '08.7.31 11:23 PM

    넘 부러워요^^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 7. 여름아
    '08.8.23 1:42 PM

    우와..어쩜..정말 부럽습니다..

  • 8. 지금해피&풍요
    '09.3.17 2:28 AM

    아 한숨만나오네 우리남편은게임만하니칼도못갈아요....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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