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옷걸이로 만든 넝쿨지지대(?)

[테디베어]

밑에 꽃바구니님 글에서 저도 식물 이름이 구피인줄 알았어요 ㅠ.ㅠ
스킨답서스였군요^^ 덕분에 우리집 식물이름도 알았구요.. 감사드립니다. 꽃바구니님^^

세탁소 옷거리 20개로 만든 지지대랍니다.

넝쿨이 무성해지면 다시 보여드릴께요^^



가벽에 못 3개를 쳤습니다..(아까워서 사진거는 못도 못치던 남편~~)


작업 중인 아자씨 찬조 출연~~~







화분도 바꿔줬습니다.^^









올해는 카네이션 대신해서 베고니아 화분을 어머님들께 드리고 왔습니다^^




향기좋은 쟈스민양입니다^^



화분들 반대편엔 막내가 묵묵히 놀고 있습니다.


저도 찍어 달랩니다 ㅠ.ㅠ

[베로니카]

집안일 잘 하시는 남편이네요.^^

[바쁜그녀]

아가도 화분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테디베어]

베로니카님... 감사합니다. 어머님은 며느리가 둘이십니다^^ ㅋㅋㅋ 남편이 4대독자예요~~

바쁜그녀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돼지사랑]

어머, 이런 좋은 방법이 있었군요~

저도 높은 곳에 올려놔두 바닥에 가지가 끌릴만큼 자라버려서 어찌 해야 하나 난감해하고 있었는데..

우리집 아저씨가 나서 줄지 몹시 걱정되네요. ㅎㅎ

[테디베어]

돼지사랑님^^ 화분에 길다란 막대기(?) 2개정도 꽂으셔도 따라 올라 간답니다.
제 친정집에는 그렇게 하셨더라구요^^ 저것도 엄마가 주신 거예요^^

아님 아자씨 꼭 나서주시지요^^

[김선희]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