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아사면 여름바지 만들기

[안젤라]

60수 아사면으로 더운 여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바지를 만들었답니다.  

눈꽃아사여서 원단에 눈이 내린듯 볼록볼록 눈이 쌓여있는 느낌입니다.  

60수여서 원단이 얇고 가볍고 아주 시원하답니다.  

  

              

얇은 60수 아사면 원단의 잔꽃이 귀엽고 눈이 내린듯한 느낌입니다.

                     

간단한 재단입니다.

                 

바지 아랫단에 레이스를 달아줍니다.

               

바지 가랑이를 박고, 아랫단의 레이스에 고무줄을 넣어 꼬불꼬불 귀엽게 했답니다.

                                       

              

앞과 뒤를 이어줍니다.

          

                 

허리에 고무줄을 넣어 완성합니다.

                 

이번 여름은 이 바지덕에 아주 시원하게 보낼수있을거 같아요^^
   

[지윤마미..]

아기자기 예쁜 바지네요.
집에서만 입긴 아까워요~

[안젤라]

이쁘긴하지만 밖에서는 못 입는답니다^^

[시윤맘화곡2동]

원단꽃무늬도 이쁘고. 넘 잘 만드셨네요.이런 손재주 넘 부럽네요~

[안젤라]

원단이 무척 맘에 들어 만들었는데
역시나 맘에드는 바지가 되었답니다^^

[uzziel]

아~
넘 이뻐요.
제꺼라면 너무나 좋겠어요~
러블리한 바지...외출할 때 입고 나가고 싶을듯...

[안젤라]

절대로 밖에서는 못 입지 싶어요^^

[장마물러가]

와 정말 아기자기하면서 이쁘네요. ^^

[안젤라]

감사합니다^^

[은후]

손재주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저렇게 잘 만들어보는 게 꿈이에요 ㅠㅠ

[안젤라]

쉬운거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보셔요^^
가까이 계시면 가르켜드릴텐데 .....

[열무김치]

이뻐요~~
정말 시원한가요 ? 저 사는 곳도 정말 더워서요...

[안젤라]

감사합니다^^
안 입은거 처럼 진짜 너무 시원해요
동생도 더운 말레이지아에 살고 있어서
담주에 보내주려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3개 만들었답니다
열무김치님께도 하나 보내드리고싶네요

[화안]

한솜씨 하십니다.
저도 만들기 좋아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