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아이들 반바지 한두개는 꼭 만들어요
시원한 원단으로 주머니없고(물놀이할때 흙이나 모래 들어가는게 싫어서) 허리편한 고무줄바지로요~
이번엔 만들다보니 두아이 바지 사이즈가 너무 차이가 나네요
큰아이는 다이어트 시키는중이고 작은아이는 어떻게든 더 먹이려는 중인데 효과가 없었나봐요ㅠㅠ
차르르해서 잠옷바지로 입고싶다네요
리플원단사서 하나 더 만들어야겠어요
제 치마도 만들었어요
360도 스커트는 만들기 쉬워서 좋아요 ㅎㅎ
안에 아사면으로 안감도 넣어주어 가벼운 외출시 입어도 괜찮답니다
장마철에 들 라미네이팅원단으로 만든 가방
제껀 이미 있기에 올케 주려고 만든거예요
올케가 안목이 높은편이라 맘에 들어할지 두근두근
간단한 파우치도 세트로 만들어주었구요
지퍼달고 안감에 핸드폰 넣을 주머니만 달아 마무리
담주에 김치양념이랑 82표 돼지갈비양념, 피클과 바질페스토등등도 챙겨서 택배로 보내려구요
내내 출장인 제동생때문에 혼자 아이키우느라 고생하는 울올케가 맘에 들어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