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울엄마의 털실인형

| 조회수 : 4,558 | 추천수 : 4
작성일 : 2013-05-30 09:55:15




70 대 후반아신 친정엄마의 작품입니다. 샵을 내도 될 것 같은데 그냥 하나씩 만들어서 주고 싶은 사람들 주시지요.

가르치는 것도 해보셨는데 못하겠다고 하셔요.

즐감하세요.^^


털실은 퀼트처럼 눈을 많이 학대하지 않아도 되고 여가 선용으로 좋은 것 같아요.


산타 할아버지와 귀부인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희
    '13.5.30 12:23 PM

    제눈엔 솜씨가 기적이십니다
    눈이 호강합니다

  • 2. 월요일 아침에
    '13.5.30 3:51 PM

    와~~
    굉장한 솜씨에요!
    70 어르신의 감수성이 소녀같으신가봐요.
    색도 곱고 ...보고 있으니 마음이 따스하고 편안해집니다.
    앞으로도 작품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그리고 친정어머니께, 어머님 작품 보고 많이 행복했다고 전해드려주세요^^

  • 3. 니둘러부
    '13.5.30 6:22 PM

    감사합니다.
    책을 보고 제작하신다고 합니다.
    애들이 착한 일 하면 하나씩 만들어 주시곤 하지요.
    더 많은 작품이 있는데 다음데 또 올리겠습니다.

  • 4. rosebud41
    '13.5.31 12:04 AM

    정말 예쁘네요 정말.
    인형들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또 올려주세요
    눈으로라도 마음껏 저 이쁜이들 품어보게요

  • 5. 롤리팝
    '13.5.31 8:47 AM

    세상에나...
    이 솜씨를 사장시키시다니 안타깝네요.

    그림책 일러스트대신 써도 될것 같은데요...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도 넘칠것 같아요.
    저도 은퇴하면 이렇게 고운것만 보고 들으며 살고싶어요

  • 6. 예쁜솔
    '13.5.31 2:06 PM

    와~~
    신기하고 무궁무진한 털실의 세계...

  • 7. 열무김치
    '13.5.31 3:16 PM

    70대 후반이신 어머님 솜씨...정말 멋지신 어머님이세요 !
    귀부인들에게 둘러싸이신 산타할아버지 ㅎㅎ 귀여워요.

  • 8. 도도한장미
    '13.6.3 8:04 AM

    으아 너무너무 귀엽네요!
    어르신의 손재주가 부럽습니다 ~~~

  • 9. 달팽이™
    '13.6.5 9:04 AM

    진심 진심!! 예쁩니다!!
    뜨게질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이네요.
    아무리 책을 보고 하신다지만, 색감이며 디테일이며 너무 감각적이에요.^^

  • 10. 에덴
    '13.6.6 6:24 PM

    어머나 배우고 싶어요.

  • 11. 은후
    '13.7.4 11:18 AM

    인형들의 코가 너무 귀여워요 으핫 ㅋㅋㅋㅋ

  • 12. 레몽
    '13.7.17 11:00 PM

    솜씨가 놀라워요 우와~~

  • 13. 나무
    '13.12.6 4:32 PM

    아기새, 인형.. 귀여워요 너무 솜씨가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518 여름이불 어디꺼가 좋아요? 사고 싶은게 있었는데.. 임자a 2013.07.11 4,278 0
2517 선물로 줄 파우치 두 개 5 니둘러부 2013.07.07 6,607 1
2516 시원한 여름의 베들레헴스타 퀼트 8 니둘러부 2013.07.06 6,771 1
2515 우아한 레이스 러너 6 으뜸지기 2013.07.02 7,939 1
2514 눈꽃아사면 여름바지 만들기 13 안젤라 2013.06.29 10,530 1
2513 장마와 무더위를 대비하여~ 7 백만순이 2013.06.28 5,778 2
2512 여름맞이 소품 몇 가지 28 소금빛 2013.06.25 13,208 2
2511 식탁과 의자 조합좀 봐주세요 4 작은나무 2013.06.24 8,626 0
2510 특이한 코바늘 뜨기에요. 7 얼리버드 2013.06.21 9,643 0
2509 유아용 썬보넷 16 안젤라 2013.06.20 5,370 1
2508 오랫동안 국민주택 살아오다가... 4 해와달 2013.06.18 9,567 1
2507 침구는 화이트! 15 면~ 2013.06.17 11,644 2
2506 이중 코사지 니둘러부 2013.06.17 4,337 1
2505 작은, 매우 작은 코사지와 파우치 4 니둘러부 2013.06.15 5,017 2
2504 물밀대 ;;;; 4 찰새 2013.06.14 6,168 0
2503 벽면을 보는 리본의 시각, 리본이 바꾸는 세상!!! 3 샤론황 2013.06.11 5,938 0
2502 DIY 비치 토드백들 8 JnJMom 2013.06.06 8,910 1
2501 장미 자수기법 14 소금빛 2013.06.06 8,774 3
2500 꽃을 단 여름가방 1 니둘러부 2013.06.05 6,347 0
2499 울엄마의 털실인형2 7 니둘러부 2013.06.03 6,153 1
2498 커플룩~! 2 면~ 2013.06.02 4,859 3
2497 앞치마와 가방 4 백만순이 2013.05.31 7,387 4
2496 울 냥이의 근황_아직 여친 없음 27 열무김치 2013.05.30 7,007 4
2495 시월드에서 38평으로.. 드디어 이사가요!!!ㅠㅠㅠㅠ .. 10 인리비아 2013.05.30 13,261 2
2494 소이왁스 초 6 복덩이네 2013.05.30 4,630 1
2493 울엄마의 털실인형 13 니둘러부 2013.05.30 4,558 4
2492 베개와 쿠션 3 니둘러부 2013.05.30 4,429 2
2491 5월의 끄트머리를 잡고 코바늘 33 열무김치 2013.05.28 7,177 6
2490 손목에 꽃과 나비가~ 만들어봐요~~ 1 샤론황 2013.05.27 4,510 1
2489 부엌 욕실 개조 5 박하사탕 2013.05.25 10,94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