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드글라스 퀼트입니다. 염색천을 접착종이로 붙이고 바이어스를 다려 붙인 다음에 일일히 감침 바느질로 바이어스를 고정시킵니다. 그 후 솜과 뒷감을 놓고 퀼트합니다. 두꺼워서 누비는 작업이 매우 어렵습니다.
22조각 가방입니다. 그동안 쓰고 남은 조각을 모아 간편하게 만들었습니다.
핸들이 길어서 매고 다니기 편하죠.
엄마가 오래 전에 단풍잎 모양 패치웍 해놓은 것을 가지고 이어 붙였습니다.
일본풍이라 다른 것과 매치시키기가 어려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