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 한 장에도 손 떠는 아줌마지만 그래도 꽃을 보면 기분이 화사해 지는 걸 보면 여잔 여잔가 봅니다.
아직은^^
화초 키우기에 큰 자신도 없고 또 무겁고 큰 화분도 부담스러워 이렇게 자잘자잘한 것들을 키우면서
좋아라 합니다. 3천원 짜리 화분 하나 사서 걸어 놨더니 집안일 하며 오갈때마다 눈길이 가네요.
큰 돈 들이지않고 누리는 생활의 여유!
천원 한 장에도 손 떠는 아줌마지만 그래도 꽃을 보면 기분이 화사해 지는 걸 보면 여잔 여잔가 봅니다.
아직은^^
화초 키우기에 큰 자신도 없고 또 무겁고 큰 화분도 부담스러워 이렇게 자잘자잘한 것들을 키우면서
좋아라 합니다. 3천원 짜리 화분 하나 사서 걸어 놨더니 집안일 하며 오갈때마다 눈길이 가네요.
큰 돈 들이지않고 누리는 생활의 여유!
화사한 봄이 느껴지네요
전 겨울이 되기 전부터 봄을 기다렸답니다! 추운게 너무 싫어서요^^
따뜻하고 게다가 다양한 꽃들의 향연이 펼처지는 화사한 봄이 와서 좋아요.
집안에서 숨만 쉬어도 봄이 느껴질 것 같아요~ ^^
jann님께 봄의 느낌을 전달했다니 3천원으로 누린 최대의 효용이네요!!
사실 그렇게 함께 누리고 싶었거든요.
와~~ 너무 이뻐요. 전 결혼한지 1년이 돌아오고 있는데 집에 꾸밈이 없어요 ㅠㅠ
간만에 허브를 사와도 죽어가고 있답니다 ㅠㅠ
저도 화초 가꾸기 자신 없지만 그나마 그간 화초 키우면서 터득한 지혜라면
너무 애지중지 하지 않기(?)입니다. 무심한 듯, 하지만 지속적인 애정 쏟기^^
3천원의 행복 ^^ 제목이랑 꽃들이랑 너무 이쁩니다 ^^
색중에 자연의 색만큼 예쁜건 어디에도 없는 것 같아요.
특히 꽃들의 다양한 자태와 오묘한 색을 보면 감성이 풍부하지 못한 저같은 사람도
탄성을 절로 내지르게 되더라구요.
화분 받침이랑 화분 넣은 철물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제가 행잉 바스켓에 소담스럽게 담겨있는 화초를 좋아해서
철제 화분대 이런 검색어로 검색 끝에 인터넷에서 구입했습니다.
cj몰이었던가 기억이 정확하진 않네요.
자잘한 화분 정리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젊은날엔 꾸미는것이 좋더니...
참 보기 좋네요 사고픈 충동이 생기네요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에요
고마와요
보는동안 마음과 눈이 화사해졌어요
사실 부끄럼이 많아 망설이다 82쿡에 처음 올린 글인데요..
제 글이 무슨 유익이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화사한 꽃 한 묶음으로 한 분이라도 기분이 좋아진다면 그로 족하다 싶었는데
cubic님의 댓글 덕분에 제가 더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옷걸이형 철제 화분대 너무이쁘고 호롱불 등도 같이 세트인가요....?
꽃만큼 인테리어 소품도 이뻐요....한창 검색중인데.....댓글 씨제이에없더라구요..ㅠㅠ
우리집에도 해몽님도움으로 봅을 초대하고파요.......
인터넷 쇼핑몰 3군데에서 구매 내역을 살펴 봤는데 안타깝게 나와 있지가 않네요.
그냥 인터넷에 철제 화분 받침으로 검색하시다 보면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폭풍 검색 끝에 찾아 냈거든요^^ 그리고 미니 양초 램프는 친구가 선물한건데요
흰색의 무지 램프에 포크 아트를 한 것입니다.
저도 관심있어 찿아보니 롯*쇼핑몰에 있네요
저 대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롯데에 들어가 보니 스탠드형 옷걸이는 보이는 왜 똑같은 제품이 안보일까요...
제가 못찾는 것인지....메이커 이름이라도 알면 찾을수 있을텐데요...
저도 당장 화분 화사한거 몇개 구입하고 싶네요.
화사한 화분 보니 기분이 상큼해져요. 유익이 있습니다^^
좋은 느낌이 전달 됐다니 기쁘네요.
봄 기운 만끽하시길..^^
향기로운 님,해몽님 감솨합니다.
봅 준비 하러 고고싱...
해몽님...다시한번....참 인테리어 욕심나고 무조건 따라하고 싶어요...감솨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받는 거죠^^
봄단장 예쁘게 하세요.
아름답게 꾸미고 사시네요 ^^
칭찬 감사합니다.
저두저두 꽃 정말 좋아라해요.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배가 부르다는 ㅎㅎ
근데 왜 신랑은 몰라줄까요?
버는 사람과 쓰는 사람의 차이 아닐까요..농담이구요^^
아무래도 피치베리님이 집안 꾸미기에 더 취미가 있어서 그런거 겠지요?
여리여리한 꽃잎과 아가를 닮은 새잎을 보고 있노라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져요.
꽃의 색은 정말 신비롭고,아름다운것 같아요.
서 있는 화분걸이 좁은 공간에 괜찮은것 같아요...화초는 늘어가고 놓을곳은 마땅찮고 그러네요.
정말 화사하고 멋있는 거실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458 | 수리 중 시골집^^ 49 | 둥이모친 | 2013.04.03 | 22,221 | 3 |
2457 | 코바늘 간식 삼총사 66 | 열무김치 | 2013.04.01 | 9,434 | 5 |
2456 | 하루 웬~~~종일 베이킹 21 | 열무김치 | 2013.04.01 | 9,253 | 6 |
2455 | 겨울이 가고있어요. 13 | 겜마 | 2013.03.31 | 4,802 | 2 |
2454 | 코바늘은 쉬지 않았습니다~ 23 | 열무김치 | 2013.03.29 | 8,399 | 5 |
2453 | 생계형 핸드메이드^^ 21 | 동짱 | 2013.03.28 | 10,869 | 3 |
2452 | 안입는 청바지 뜯어서 파우치로 8 | 어제도오늘도 | 2013.03.25 | 8,387 | 2 |
2451 | 동전지갑 프레임 이쁘게 달려면요? 3 | 마구마구 | 2013.03.22 | 5,378 | 1 |
2450 | 아기 이불을 만들어 봤어요.. 15 | 고독은 나의 힘 | 2013.03.18 | 8,015 | 4 |
2449 | 봄을 부르는 퀼트파우치 20 | 안젤라 | 2013.03.17 | 7,825 | 3 |
2448 | 벽걸이 작업중 7 | 니둘러부 | 2013.03.17 | 5,591 | 3 |
2447 | 물 속 동그라미 10 | 돋을새김 | 2013.03.17 | 4,524 | 2 |
2446 | 천냥금 키우기 편하고 앙증맞아요~ 8 | 맑음 | 2013.03.15 | 9,866 | 1 |
2445 | 독특한 티코지 21 | 얼리버드 | 2013.03.15 | 6,442 | 2 |
2444 | 타미가 더 예뻐졌어요~! 26 | soojini | 2013.03.14 | 8,358 | 1 |
2443 | 가방 바느질 4 | 사랑愛 | 2013.03.13 | 5,817 | 0 |
2442 | 제 친구의 베란다입니다...이제 정말 봄이네요 10 | 아직은 | 2013.03.13 | 9,638 | 1 |
2441 | 봄이온 저희집 꽃밭이예요^^ 23 | 티파니 | 2013.03.13 | 10,663 | 1 |
2440 | 사탕그릇과양초 1 | 한국화 | 2013.03.09 | 5,498 | 1 |
2439 | 3천원의 행복 28 | 해몽 | 2013.03.08 | 11,337 | 1 |
2438 | 순이 돌이 9 | 돋을새김 | 2013.03.07 | 5,182 | 1 |
2437 | 태국고추.. 13 | 윤주 | 2013.03.07 | 4,754 | 0 |
2436 | 코바늘 뜨개 고양이, 또 ? 36 | 열무김치 | 2013.03.05 | 7,233 | 6 |
2435 | 꽃을 보니...그냥 올려봅니다. 15 | wendy | 2013.03.03 | 6,211 | 4 |
2434 | 봄 꽃 축제에 초대합니다 11 | 아이그리미 | 2013.03.02 | 4,825 | 1 |
2433 | 퀼트가방, 벽걸이, 쿠션 5 | 니둘러부 | 2013.03.01 | 6,799 | 1 |
2432 | 뚝딱~식탁매트 3 | 솜구름 | 2013.03.01 | 6,210 | 0 |
2431 | 서울노원이나 의정부 가까이 퀼트모임하시는 분 계신가요?.. | 하얀구름터 | 2013.03.01 | 2,980 | 0 |
2430 | 하와이언퀼트 가방과 퀼트 쿠션들 12 | 니둘러부 | 2013.02.28 | 6,133 | 2 |
2429 | 솜씨는 아니고 신혼집입니다. 22 | 은비마녀 | 2013.02.27 | 13,011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