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베이킹 싸이트를 골라
시키는대로?)
색깔 고루 고루 골라 이쁘게 섞고, 반죽하고, 담고, 쭉쭉이 짜고,
시킨대로 예열한 오븐에 구워 냅니다.
안 잡숴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
보이세요? 케잌 밑 컵도 직접 구웠어요 !
유기농 밀가루라 좀 컵색이 진하네요, 쿨럭~
얘는 왜 이래요, 컵에서 케잌이 빠진다고 울고 불고 난리 ㅠ..ㅠ
(지저분한 옷 걸이, 집구석 배경은 좀 자동 모자이크 처리 해 주세요)
소꿉장난하기 좋으라고 컵 따로~ 케잌 따로 했건만,...
나의 특별 잔머리 쓴 게 소용이 없다뉘..........
다 꿰메버리겠어 ! 으씌
그럼 나의 슬픈 베이킹은 여기서 그만 -.,-
4월의 행운 !
달걀 후라이 했는데, 쌍란이 나왔어요,
호레이~~~~
즐거운 쿠킹 (@#$%) + 코바늘 뜨기 이히히
음식 이야기라고 이 글 관리자님이 키친 토크로 옮기시면 안되는데.....
(아님, 만우절이니까 제 손으로 키톡으로 올릴까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