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허접~ 마무리는 기약도 없는......

| 조회수 : 8,973 | 추천수 : 5
작성일 : 2012-07-26 21:02:31

3*6미터 허접한 천막에 방을 들인다고......

(예전에 올렸다가 지웠던......   죄송합니다......

19금이야기는 지발 좀 잊어 주세요.

원래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디......ㅠㅠ)

 

헸더니 결과물은 아래 사진처럼 요모양 요꼬락서니......

 

저어기 이불이 걸린 자리에는

다락모양의 수납장이 들어가야 하고......

 

 

 

여기 주방에는

깔끔하게 수납장과 씽크대가 들어서야 허고......

 

 


여기는 저노무 비니루 뜯어내고

가벼운 미세기창이 있어야 할 자리이고......

 

 



결정적으로 방안에는

아주 이쁘게 창호지를 바른 창문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성격적 결함인지

아니면 사회적인 그 어떤 압박때문인지 ......

 

마무리도 재대로 못한채

기냥 허접한 취중의 휴식처로 남았다는...... ㅠㅠ

 

 

마무리 짓고 사진올릴때까지 태클걸지 않으시기를 바라며...... ^ ^*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퍼
    '12.7.27 9:36 AM

    허접하지 않아요.. 맘푹놓코 쉬시는 공간이 팍팍 느껴질뿐,,,, ㅎ

  • 게으른농부
    '12.7.27 1:24 PM

    좋게 보아주시니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실제보다 사진이 더 좋아보여서...... ^ ^

  • 2. 알랍소마치
    '12.7.27 12:55 PM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쉼자리면 됐지요 ^^

  • 게으른농부
    '12.7.27 1:25 PM

    숲속에 나무그늘밑이라 아주 시원하기는한데 겨울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

  • 3. 기쁨바라기
    '12.7.28 10:48 AM

    조심스럽습니다만.. 허가는 받으신건지.. 나중에라도 무허가건물로 걸리면 이행강제금 셀텐데요...

  • 게으른농부
    '12.7.29 5:23 PM

    이행강제금 내기전에 헐어야죠 뭐~ ^ ^*
    내후년쯤 대략 농장의 모습을 갖추어가기 시작하면
    그때가서 진짜 제대로 오두막을 지어볼 계획입니다.

  • 4. 카드생활
    '12.7.31 2:45 PM

    추운겨울날은 어쩌시려고...쫌더 손은봐야할듯해하네요

  • 게으른농부
    '12.8.1 2:34 AM

    겨울에는 별로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농번기 지나면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

  • 5. 알뜰똑순이
    '12.8.1 4:27 PM

    구석구석 손길이가서 더 좋으시겠어요~~

  • 게으른농부
    '12.8.1 7:03 PM

    농사일이 급하다보니 항상 서두르게 되네요.
    그래서 마무리를 제대로 할 수 없어서 아쉬워요. ^ ^

  • 6. 더니
    '12.8.29 12:10 PM

    아늑해 보입니다.
    공들인 둥우리가 편해 보입니다.

  • 게으른농부
    '12.9.2 6:19 PM

    너무 급하게 하다보니 마무리가 않되어 아쉽습니다.
    농번기가 지나면 차분히 마무리를......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8 자투리천을 활용한 가방 만들기 3 얼렁뚱땅 2024.10.18 2,414 0
2847 나의 외도... 뜨개 15 wooo 2024.10.14 2,474 0
2846 풍납뜨개 도깨비 모입니다.^^ 2 Juliana7 2024.08.27 4,533 0
2845 똥손 프로젝트 11 wooo 2024.06.08 5,693 0
2844 프리스쿨 학년말 선물 2 학교종 2024.04.20 5,492 0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4 주니엄마 2024.01.07 10,681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10,557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10,836 1
2840 누가 더 예뻐요? 20 wooo 2023.08.11 16,528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13,525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6,292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3,925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2,302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9 주니엄마 2023.03.16 12,265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10,072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6,253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2,187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9,198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7,368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5,502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8,505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8,330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886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4,210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6,623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663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6,153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8,511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6,152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0,947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