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쿠션솜이 옷벗고 구석방에 지낸지가 일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90*65나름 중대형 싸이즈
역시 오바록이 없으니 불편합니다.
지그재그로 두어번 돌려서 올풀림 방지 해줬는데 미흡하고
이걸 바이어스 달자니 미친짓. 나의 속도로 바이어스까지 달면 이박삼일은 걸릴껍니다.
아드님은 첫날부터 격하게 애껴주시고 계시는중
올라가서 누워서 책보고 차굴리면서 뒤굴뒤굴. 아 보람차!!!!!
완벽한 콘슬지퍼
나 이거 다는거 용케 안까먹고!!!!!!! 한번에 성공 ㅜ-ㅜ 장하다!!!!
간단하다면 간단한 쿠션커버 하나 만들고
나름 텐션 업! 입니다.
장식은 할까요.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