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차례지낼 때 저는 한복을 입는답니다
잠자리날개 같은 한복은 아니구요..
어머님이 사주신 생활한복 같은...
그래서 버선도 신어보구요...
이번 설날에 신을 버선이랍니다
버선은 산거구요...
'전화위복'이란 꽃말을 가진 남천을 그렸답니다
아직 제 솜씨가 이 모양이예요...
신으면...
82님들~
안전운전 하시구요
가족들과 행복한 설날들 보내세요(__)
설날 차례지낼 때 저는 한복을 입는답니다
잠자리날개 같은 한복은 아니구요..
어머님이 사주신 생활한복 같은...
그래서 버선도 신어보구요...
이번 설날에 신을 버선이랍니다
버선은 산거구요...
'전화위복'이란 꽃말을 가진 남천을 그렸답니다
아직 제 솜씨가 이 모양이예요...
신으면...
82님들~
안전운전 하시구요
가족들과 행복한 설날들 보내세요(__)
손수 그린 그림이시란 말씀이예요? 너무 예뻐요. 저는 그닥 한복이 어울리지 않는 체형이라 ㅠ.ㅠ(어깨가 약간 있는데 너무 말라서, 한복 입으면 뼈가 튀어나와 보여요 ㅠ.ㅠ 대신, 양장은 넘 잘 받아요)
한복 곱게 입으시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저렇게 예쁜 버선을 신으면 발걸음도 사뿐해지고, 몸도 맘도 행복해질 것 같아요^^
저도 한덩치를 하는데요..한복태가 이뻐서 입는건 아니구요ㅎㅎ
이번에 남천 그리기를 해서 그린김에
이쁜버선을 신은거예요
저도 한복태 이쁘신분들 정말 부러워요
남천의 꽃말이 신기하네요. 그림 짱 멋집니다.
무엇으로 그리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염료인가요?
대형문구점에 가면 페브릭물감이 있어요
그리고 난뒤 마르면 다림질 해주구요
그래야 색이 안빠져요
홍한이님도 모르는게 있네요^^
와~ 화가시네요..
화가들 돌 던집니다
이제 배우는 중인데요
워낙 소질이 없다보니 좀 부끄럽네요
사진빨이라는..ㅎ
차례 지낼 때 한복도 입으시고 이렇게 고운 버선도 신으시고...저는 물빠진 츄리닝 바지에 풍덩한 패딩조끼 입고 보라색 털실내화 질질 끌고 있다 왔는데...다음 명절엔 바지라도 제대로 입고 가야겠어요...
저도 할머니한복 같은거예요..어머님이 사다주신거라 마다하지 못하고 입긴하는데...
차례 지낼 때만 입어요....끝나면 후다닥 벗고 후줄근한 바지에 폴라폴리스조끼 입고...
거의 란2성2님 모습일 듯...ㅎ
정말 믿겨지지 않을 만큼 실감이 납니다.....
꼭 승무를 출 때 디딛는 발이 연상됩니다....
너무나도 곱습니다....
전 열매를 따 먹고 싶을 만큼 실감나구요~~~~
아마도.....발이 손같으실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빙그레님...실망시켜 죄송한데요...저는 손발이 아주 못생겼어요
그래서 반지도 못껴구요...발은 또 발가락들이 쫙 벌어져서요....발가락기인에 나가도 될껄요^^
정말 직접 그리신거예요??
전 그림 잘 그리는분이 젤로 부러워요~~
명절때 한복 입는것도 부럽구요~~
초보 누구나 그리는거예요
저도 생초보랍니다...페브릭물감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답니다..도전!!!
아. 그리셨다는거에요?
대단하시네요. 너무 이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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