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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퀼트 가방이랑 도자기

| 조회수 : 5,306 | 추천수 : 187
작성일 : 2009-12-05 12:17:42
제가 다니던 도자기 공방 식구들이 만든 퀼트 가방 구경해보세요

워낙 솜씨들이 있으셔서

정식으로 배우지는 않으셨지만 다들 열심히 그리고 예쁘게 만드셨어요.



입지 않는  코트를 뜯어서 만드신 가방이랍니다.






이 가방은 1/4크기 체크천 10종류를 사서 4명이 나누고 똑같은 패턴을 나눠드렸는데
4사람 모두 각각 개성을 담아서 만드셨어요. 그 중 한분이 만드신 가방이예요.














아이들 작아진 청바지 뜯어서 만든 실내용 슬리퍼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pixaba
    '09.12.5 11:07 PM

    도자기 고리 직접 만드신 거에요?
    너무 이뻐요.
    그리고 저 빨간 가방은 완전 센스 만점이시네요.
    주머니를 살려서 만드신 센스 너무 멋져요.

  • 2. 밍키
    '09.12.6 8:43 PM

    저도 고리 탐나네요..

    집에 못은 박기 싫어라해서.. 땅에 있는 녀석들 구제 가능한데.. ^^

    코드 가방이랑 청바지 실내화 모두 이뻐요..

  • 3. 이규원
    '09.12.6 11:30 PM

    흙으로 그릇 만들 생각만 했지 고리는 꿈에도 생각 못 했네요
    고리 정말 탐납니다.

  • 4. 토리맘
    '09.12.7 11:42 AM

    정식으로 배우지 않았다는분들 솜씨와 아이디어가 대단하시네요.
    손재주 있는 분들은 뭘해도 다 잘하시는듯~
    저도 도자기 고리 예쁘네요^^

  • 5. 다은이네 제주벌꿀
    '09.12.8 6:57 AM

    가방이 모두 이쁘네요
    지나다 퀼트가방 메고 다니시는 분들 보이면
    발걸음 멈추고 부러운 맘에 눈길이 얼음 땡! 해지는 저 입니다 ㅎㅎㅎ

  • 6. 윤s
    '09.12.9 12:10 PM

    가방이 넘 이쁩니다..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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