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잠은 안 오구..누빔 상하복이에요..^^
장난감으로 엉망진창 된 거실은 안 보입니다..안 보입니다..레드떠언~!!!!!!
바지랑 티셔츠랑 셋트구요.
중간에 뽀송뽀송한 양은 전사지인데...세탁하고 났더니
발 4개가 달아났지 뭐에요!!-_-
그건 손바느질로 다시 붙여야겠습니다. 푸흐흐..
근데 아직까지 목 시보리는 너무 어렵네요.
좀 작게 잡음 얼굴이 안 들어가고..ㅋㅋ
크게 잡음 너무 헐렁하고..
이번꺼는 좀 헐렁해요.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율이는 엄마 등에 하루종일 붙어서 "업빠 업빠!!!"(어부바) 하느라 바빠요.
엄마는 하루종일 어부바 해주느라 너무 힘든데 말이죠..
그래서 아까 자기전에 좀 거부했더니 삐쳐서는 엉엉 울면서 잤어요..
에고고..내일도 업빠 해달라고 조를텐데..아침이 오는게 무서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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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apixaba
'09.12.10 9:39 AM율아.... 거실이 초토화 됐어....
2. 열무김치
'09.12.10 10:29 AM아하하하하하 율이 엄마표 옷이 너무 뜨셔서 한 겨울인데도 기운이 펄펄 나나봅니다 ^^
3. 이층집아짐
'09.12.10 2:28 PM장난감들 보니, 저희 아들 조만할 때가 생각나는군요.
완전 온 집안이 폭탄맞은 집이었는데....ㅎㅎ4. 미주
'09.12.10 2:42 PM으악~
진정 저 옷을 직접 만들었단 말입니까~
나도 입고 싶으다 율아~~~~
장난감도 많구나 아줌하고 놀자~~5. u.s 맘.
'09.12.10 3:30 PM정말 잘 만드셨네요..
율이 가슴에 양도..넘 예뻐요..^^
지금 율이 키울때가 젤로 힘들구,행복도 젤로 행복하구..
넘 힘들게 일하지 말구 그냥 쉬세요..
예쁜 율이 바라만 봐도 행복하시겠어요~`6. 백만순이
'09.12.10 4:47 PM솜씨가 날로 좋아지시네요~
전 하도 재봉틀을 안돌렸더니 이젠 실 꿰는 순서도 잊어버린거같아요
목 시보리는........걍 머리 들어가면 성공이죠 모~7. 프린센스
'09.12.10 6:00 PM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 어쩔수 없는 거실 풍경 ,,,...
핑크색으로 넘 예뻐요 ,,, 저도 누빔지 주문했는데 ,,, 언제 올지 ,,, 기약도 없고 ,, ㅎㅎ
율이의 여유로운 모습에 ,,, 같이 놀고 싶어지네요 ,, ㅎㅎ8. 생명수
'09.12.10 11:27 PM율이랑 하루종이 같이 있으려면 힘드시죠? 내 자식이니깐 같이 있어서 마냥 행복 할 수도 잇는데, 솔직히 육체적으로 힘들긴 한거 같아요.
저는 주나 데이케어 보내고 오전 오후 잠깐 아이들이랑 지내는 것도 힘들거든요. 에효 나쁜 애미..그래도 그 시간 같이 보낼려고 정말 다른거 다 미뤄 두엇다가 애들 학교가고 나면 미친듯이 일한답니다.
솜씨는 여전 하시네요. 양도 이뻐요.어제오늘 갑자기 추워졌는데 누빔옷 입은 율이가 참 행복해 보이네요.9. 우향
'09.12.10 11:51 PM너무 예쁜 아가 모델... 자주 보여주세요*^^*
10. phua
'09.12.11 9:48 AM갑자기 sk 광고가 생각납니다.
집안을 엉망진창을 만들고서도 즐거워 웃는 아기들 모습이 있는 광고...
집안이 폭격 좀 맞으면 어떠냐~~ 건강하게 자라 주면 좋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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