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언제 주문했던 원단인지 기억도 안나는 화이트원단
리조트등에 납품하려던 원단이라 그래서 얼렁 구입했는데 촉감이 정말 호텔침구같아서 넘 맘에 들더라구요
근데 우선 빨간색 원단으로 파이핑 만들어놓고..............한참 놀다..................이불커버 하나 만들고................또 손 놓고 있다가.....................드뎌 베개 커버 두개 완성
매트리스커버도 만들요량으로 원단을 넉넉히 주문했는데 이건 언제 만들지 저도 멀라요~^^;;
패브릭 사진 찍을때면 이사가고푼맘이 간절해집니다
해가 잘 안드는 집이라..............특히나 화이트류는 정말 사진 찍기 힘이드네요
요건 베개커버인데 날개스타일로 가장자리에 빨간 파이핑 둘러주고 빨간색 이니셜도 붙여 마무리했답니다
저 속으로 파고들면 까실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이......
새해맞이로 갑작스런 부지런을 떨어 세탁하고 다림질하고~
작년에 나름 힘든일도 많았던터라 새해에는 좀 더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하고푼 맘에 부지런을 떨었는데.........올핸 제 바램처럼 좋은 일들만 많이 생기겠죠?!
82님들도 올 한해 건강하시고, 돈도 마니 버시고, 원하시는일 다 이루시길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단 구입처 문의하시는분이 많으신데..........이 원단 작년 가을에 판매시작한지 몇시간만에 바로 품절되었어요
제가 작년에도 화이트침구세트를 만든적이 있는데 요건 누빔워싱면으로 만들었거덩요(요원단으 어지간한 사이트에서 많이들 보유하고있는거같아요) 위에 사진올린 원단은 그야말로 호텔침구처럼 좀 까실하고 버석거려서 청량감이 느껴지는 원단이구요 부드러운거 좋아하시는분은 워싱면으로 추천드려요
글구 이제 봄원단 나올시기이니 원단샾 둘러보심 이쁜거 많이 나올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