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방들을 사고 자수도안집도 사고 중고나라에서 십자수실들도 사고
이러한 준비들이 참으로 재미있었어요.
선물받는 이들의 표정들이 궁금해지고
좋아는 할까? 아닐까? 라는 저 혼자만의 여러생각이 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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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방은 동생이지만 저보다 언니의 마음으로 저를 더 살뜰히 챙겨주는
동생의 가방이예요. 가방은 동생이 사고 수는 도안책에서 본인이 결정한 도안으로 수를 놓아준 가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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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방은 제맘을 한없이 받아주는 언니에게 선물한 가방이예요. 명품백 부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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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방은 저랑 제딸이 같이 드는 가방이예요..도안집에서 제취미의 도안이 있기래 한번 수 놓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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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방은 제가 아가씨때 광목천에다 이 그림으로 수를 놓아 액자를 만들었어요.
지금도 저의 집 거실에 걸려져 있구요. 세개의 액자의 그림을 이 가방에 모두 수를 놓아보았어요
이 가방도 나름대로 멋스럽지 않나요????(자뻑 작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