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룸슈즈

[면~]

커텐도 만들고 침구도 만들고 이것저것 만든다면 천을 잔뜩 사두고

천배송오기전에 가볍게 만들어 볼까나 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룸슈즈..

-_-;; 하다말다 했지만 한달만에 완성 했습니다.

참고한 책 패턴이 잘못되어 한번 다 뜯고 다시 만들긴 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아도 다행.

[좌충우돌 맘]

어머머...

세상에나. 세상에나!!!
도대체 못 하시는게 뭐예염?
천도, 십자수도 너무너무 멋지네요.

부럽기도 하고 내 자신이 반성되기도 하공...ㅠㅠ

[면~]

오모나~ 여기서도 뵙는군요.
사진이라 그렇지 모냥이 쪼까 틀어졌고
몇번이나 다시 뜯었는지 몰라요.

한달이나 걸렸고, -_- 이것저것 만든답시고 10여만원질러논 천은 손도 안댔어요.
겨우 선세탁만 해뒀어요.

[귀여운엘비스]

어머나..........
사랑스러워라.........................
면님 사랑스러워효~~~

[yummy]

넘 예뻐요. 슈즈도 예쁘고 발도 예쁘시고..손이 보배네요.

[nayona]

아니 저 이니셜까지?
와...너무 탐나보여요.

[정민엄마]

우와 진짜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