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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오랜만에 손바느질

| 조회수 : 4,261 | 추천수 : 184
작성일 : 2008-12-16 12:32:06
부끄럽지만 오랜만에 손바느질을 해서
내심 뿌듯하기도 하구
이런거라도 올리지 않으면
82쿡에 참여할 만한게 없어서요.
친구 아기에게 줄 공 과 휴지주머니를 만들어 보았어요.
몇 년전에 아주잠깐 퀼트를 배웠었는데 그때 세상에 보이는게 천 밖에 없는거 있죠.
그결과 지금도 그천때문에 고생이예요.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아조아
    '08.12.16 1:34 PM

    ㅋㅋ 쫌만 나눠주시면?? 아님 저렴하게 파셔도 좋구요...

  • 2.
    '08.12.16 3:56 PM

    아, 천 필요하신가봐요?
    정리해서 벼룩에서 판매할까 하는 마음이 있긴 한데요.
    지금 당장은 힘들거 같구요.
    근데 제가 가지고 있는 천은 퀼트 하려고 구입한게 아니고 그냥 단품으로 소품 만들려고 구입한 천들이라 위에 사진에 멍멍이 천처럼 좀 어수선해요. 그땐 귀여운게 왜그리 좋던지.^^;
    혹시 건대역이나 강변역에서 가까우시면 짜투리 천들 드릴 수 있는데. 어디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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