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아이의 낙서로 만든 인형
그래서 팔이 엄청 크지요.
그래서인지 막상 인형으로 만들고보니.. 안아주세요~~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 그림으로 인형을 만드는 일이 점점 더 재미있어져서
이제는 시간이 가는것도.. 밤을 새도 힘이 안드네요. 하하하~
이렇게 집중해서 무언가를 하는것이 정말 얼마만인지..참 감사한 일인것 같아요.
제 블로그에도 놀러오세요.
http://blog.naver.com/wendy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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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almada
'08.12.16 6:29 PM핫.. 넘 비슷해서 뭐가 그림이고 인형인지 헷갈렸어요~~ 와,,,,
똑같기도 하지만 색감을 예쁘게 맞추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겠네요~ 대단하셔요~
블로그에 놀러가볼게요~2. 핑
'08.12.16 7:17 PM와! 정말 신기해요.
어떻게 이런생각을 다하셨어요.
아이도 마구마구 신나겠어요.
저도 블러그 놀러갈래요^^3. yummy
'08.12.17 12:00 AM정말 소중한 인형이네요.
그럼 저 인형을 고대로 접으면 과자상자처럼..?
나 바보.. 아놔4. uzziel
'08.12.17 7:16 AM세상에..아이에게 정말 좋은 선물일거 같아요.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너무나 똑같아서요.
멋지세요. ^^*5. 아마린
'08.12.17 10:06 AM헹~ 지난번 인형도 너~무 예뻐 입이 안다물어 졌었는데..또 만드셨네요.
정말정말 예쁘고 감동적인 인형입니다.
님 재주가 정말 부럽네요. 아이들은 좋겠어요~6. apple
'08.12.17 12:47 PM아...악~~ 저도 입을 못 다물고 있답니다.
따님과 wendy님 똑 같이 재주가 있어 보입니다.
어느 값 비싼 물건보다 훨 멋쩌보입니다.7. wendy
'08.12.17 1:53 PM어른들의 작품에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작품들을 대할 때 마다 저도 마음이 순수해지는것 같아요. 또한 아이들의 다양한 표현을 보면서 사물을 대하는 제 옹졸한 시각에 대해 반성하게 됩니다. 이 인형을 보고 여러분들도 많이 즐거워지셨으면 해요.. ^^
8. 소박한 밥상
'08.12.17 5:21 PM잘 만드셨다는 것보다 기획(?)이 굉장한 대박감입니다
아이디어도 좋으시고.........
물론 사랑의 눈길이 바탕에 깔려있어야 가능한 일이고요
마치 재야에 묻혀있는 예술가를 발견한 듯 합니다
제 뜻이 제대로 전달되었는지....갸우뚱 ^ ^
시도가 훌륭하시다는 요점 !!!!9. wendy
'08.12.17 6:07 PM소박한 밥상님...감사해요.. 눈물이 찔끔났어요. T.T
저는 현재 아이들 미술지도를 하고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 그림중에는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것이 많지요.
저는 그런 그림들을 새로운 것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고싶어요. ^^
저의 소박한 소망..10. 나비야~
'08.12.17 9:58 PM문득 *꿈은이루어진다*생각이~
대단하십니다~~~11. 포인세티아
'08.12.18 3:24 PM어머나! 너무너무 좋은 엄마세요..솜씨도 너무 좋으시고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도 느껴지네요..
wendy님 아이는 따뜻하고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날것 같아요~12. gonami
'08.12.18 5:07 PM저도 아이생기면 해줘야 겠네요~~
그러다가...소문이 나서...어디 일러스트로 쓰고싶다고 연락이.....ㅋㅋㅋ13. 하코
'08.12.19 2:19 AM예전에 티비에서 외국에 이런 인형만들어주는 곳 있다고 나와서 우리나라에도 있음 좋겠다 했는데 직접 만드시는 맘이 있으시네요. 너무 멋지세요
14. miki
'09.1.11 10:40 AM어쩐지,,, 미술을 전공하셨군요.ㅎㅎ
정말 좋은 발상이세요. 저도 따라해보고싶네요. 정말로 멋진 작품입니다.
왠디님 아이디 찾아서 여기 온거에요. 정말 짝짝짝!!!!!15. wendy
'09.1.16 8:52 PM예..전 디자인을 전공했구요..저와 함께 하시는 분은 도자 전공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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