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도 너무 어수선하고
올 한해 가까운 사람에게 심하게 무심한듯 해서
정말 오랜만에 카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것두 달랑 3장요. --;
제경우엔 머리가 복잡할 때는
무언가 만들거나 무작정 걷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백만 년 만에 카드만들기
초록별여행 |
조회수 : 3,525 |
추천수 : 163
작성일 : 2008-12-22 12: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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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란도란
'08.12.23 6:35 AM3장이라도 공이 많이 들어간 귀한 카드네요...중학교 이후로 카드 안만들어 본것 같아요
2. 비타민
'08.12.23 12:12 PM저랑 비슷하네요
미친듯이( 마치 누가 주문한물건 예약이라도 해놓은듯이)몰두해서
만들다보면 안정이되는듯하지요
바느질 이나 뜨개질 같은게 참 좋지요?
맘에 안정도 찾고 뭔가 성취감도있고...
참으로 정성이 많이 들어간 색다른카드네요3. 작은키키
'08.12.23 3:06 PM귀여운 카드네요..^^
4. apple
'08.12.23 4:14 PM캬~~ 귀엽네요. 제가 그 카드 받고 싶네요. ^^
5. 초록별여행
'08.12.23 8:37 PM휴~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처음엔 너무 썰렁해서 받는 이들도 이렇게 썰렁하면 어쩌나 했거든요.
22일 아침에 보냈는데 아직 못받은 걸 보니 내일 받을거 같은데
댓글 달아주신 분들 처럼 귀엽다고 하고 좋아했음 좋겠네요.
따스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6. 소금별
'08.12.24 1:34 PM귀엽습니다.
저두 정말 수년만에 지인들께 카드보냈어요.
절친에게만 보낸다는 추억의 멜로디카드를요.
다들 행복해서 까무라쳤어요.
작은것들이 큰 행복감을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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