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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화 농장에서 만난 냥이들입니다
얼마나 이쁘던지 아직도 눈앞에 삼삼하네요
얼마나 이쁘던지 아직도 눈앞에 삼삼하네요
여건만 되면 자태도 어여쁜 냥이 한마리 데려와 알콩달콩 살고 싶건만
빨리 그런시간이 오길 바라며..
주인할머니께서 아이들 밥좀 잘챙겨주셨음하는 마음가득입니다
배가 홀쪽 털이 부숭부숭 6마리나 되는 냥이 새깽이들 모냥새가 하나같이 야위어서
주말 농부들이나 가야 포식하는 얘들이라 얼마나 마음이 짠하던지 ..
같이간 사람들이 주지말라는데도 자꾸 몰래 전어랑 닭고기랑 가져다 주었더니
곁을 빙빙 돌며 이쁜 자태를 실컷 보게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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