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화원을 거쳐 진도가는 길 영암방조제를 지나 산이면으로 갈라지는 해남군 산이면 구성삼거리
관광기업도시 건설작업이 한창인 골프장으로 조성된 필드에 유채를 심어 유채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우측 상단의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면 목포고 좌측으로 가면 화원을 지나 진도가는 길입니다.
뒤로 멀리 화원을 배경으로 조성된 골프장에 늦게 잔디대신 유채를 심어 유채꽃이 활짝피었스비다.
사진 촬영을 위해 준비된 포토라인
사진을 위한 배경으로 그만입니다.
김치이~ 찰칵!
오늘은 강한 바람속에
저물어 가는 봄날의 하루가 속절없이 가는 날이기도
이곳에는 원래 20개와 골프장과 3개의 관광호탤이 계획되었지만
시공사의 자금사정과 사업성 관계로 4개 지구 가운데 2개 지구는 계획이 취소되고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업도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모두 개발하지 않고
대단위 태양광발전소를 건살하는 중입니다.
저수지 건너 보이는 산 앞쪽에 우리 집이 있습니다.
산이면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세워진 안내판
사진에서 영암호 앞자락에 가늘게 보이는 것이 태양광발전소 판넬입니다.
가까이서 보거나 높은 곳에서 보면 태양광발전소 규모가 엄청나 판넬들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사진 중앙에 보이는 작은 숲 죄우로 길게 설치된 태양광판넬이 끝이 없습니다.
지대가 낮은 곳에서 찍어 태양광판넬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호수위 하얗게 보이는 건축물은 해남 황산에서 영암을 거쳐 서해안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신설도로 교량입니다.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 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배고픈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마다 꾸는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꿈
엄마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